마틴 스미스 (음악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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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스미스(Martin Smith)는 대한민국의 남성 2인조 듀오입니다.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전태원과 보컬 정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팀명은 전태원이 좋아하는 기타 브랜드인 마틴(Martin)과 대장장이를 뜻하는 영어 단어 스미스(Smith)를 합쳐서 만들었으며, 최고의 싱어송라이터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습니다.
결성 및 활동:

• 2014년 결성되어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중심으로 활동했습니다.
• 2015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참가하여 TOP5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마룬5(Maroon 5)의 'Sunday Morning', 빅뱅의 '루저' 등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편곡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음악 할 줄 안다", "완성도가 높은 팀이다"와 같은 호평을 받았습니다.
• 2016년 싱글 '알고 싶어'를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습니다.
• 2017년 두 번째 싱글 '봄 그리고 너'를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전태원의 자작곡으로, 과거의 사랑을 회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디어 마이 프렌즈', '마술학교', '멜로홀릭' 등 여러 드라마 OST에 참여했습니다.
• 2018년 첫 EP 앨범 'SLATE'를 발매했습니다. 앨범은 한 편의 영화처럼 사랑의 시작과 끝을 6곡의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 각종 페스티벌 및 공연에 참여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트렌디한 팝 음악을 추구하는 듀오입니다.
• 어쿠스틱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감성적인 멜로디와 가사가 특징입니다.
• '봄 그리고 너'와 같은 곡에서 보여지듯, 봄에 어울리는 따뜻하고 서정적인 노래를 선보이기도 합니다.
• 멤버 전태원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 전태원: 보컬, 기타 담당. 팀의 곡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정혁: 보컬 담당. 감미로운 음색과 R&B 창법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