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1. 개요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는 암 선고를 받은 이발사 모금산이 찰리 채플린을 좋아했던 아내를 위해, 그리고 아들과 친구들을 위해 단편 영화를 만들면서 소원했던 부자 관계를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기주봉이 모금산 역을, 오정환이 아들 스데반 역을 맡았으며, 고원희, 전여빈, 유재명, 김창환 등이 출연했다.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넷팩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 들꽃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과 신인감독상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충청남도에서 촬영한 영화 - 마녀 (2018년 영화)
  마녀 (2018년 영화)는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 자윤이 초능력을 깨닫고 과거의 인물들과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 2018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 충청남도에서 촬영한 영화 - 쌀 (1963년 영화)
  신영균, 최은희, 남궁원, 이기홍 등이 출연한 영화 쌀은 전라북도 무주군 가난한 농민들이 금강으로 수로를 파는 과정의 어려움과 5.16 군사정변 이후 정부 지원으로 기아와 파멸에서 벗어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 부산행
  《부산행》은 2016년 연상호 감독의 좀비 재난 영화로, KTX 열차 안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면서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사투와 인간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다.
• 충청남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 마녀 (2018년 영화)
  마녀 (2018년 영화)는 기억을 잃은 고등학생 자윤이 초능력을 깨닫고 과거의 인물들과 대립하는 내용을 그린 2018년 개봉한 대한민국의 액션 스릴러 영화이다.
•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 그때 그사람들
  2005년 개봉한 임상수 감독의 블랙 코미디 영화 《그때 그사람들》은 10·26 사건을 소재로 권력의 암투와 허망함을 풍자적으로 그린 작품으로, 칸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나 법정 공방을 겪었다.
•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 바람난 가족
  임상수 감독의 2003년 영화 《바람난 가족》은 문소리와 황정민 주연으로, 부부의 불륜과 가족 내 갈등을 다루며 문소리의 열연과 파격적인 소재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하고 사회적 논쟁을 일으킨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