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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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목란관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중구역 창광거리에 위치한 국빈용 연회장입니다. 1980년에 건립되었으며, 건물 면적은 16,500m²입니다. 북한의 국화인 목란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벽, 천장, 바닥이 모두 흰색인 것이 특징입니다.
목란관은 주로 국가적인 행사를 위한 연회장으로 사용됩니다. 2000년 남북정상회담, 2019년 북미정상회담 등 주요 행사 때마다 만찬 장소로 활용되었습니다. 2016년에는 광명성 4호 발사 성공에 기여한 관계자들을 위한 연회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목란관은 금강산 자락에도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오선암 바위 인근에 철다리를 놓고 만든 식당입니다. 고령폭포의 경관을 감상하며 식사할 수 있으며, 냉면, 비빔밥, 야채볶음밥, 냉국수, 두부 요리 등 다양한 북한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 목란관 | |
|---|---|
| 기본 정보 | |
| 종류 | 대동강변의 고급 식당 |
| 위치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 |
| 좌표 | 39°00′38″N 125°44′25″E |
| 별칭 | 목란관, 모란관 |
| 역사 | |
| 개업 | 1980년 |
| 특징 | |
| 설명 | 목란관은 대동강 강변에 위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평양직할시의 고급 식당이다. |
| 관련 정보 | |
| 비고 | Magnolia House 또는 Mokran House 로도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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