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조직폭력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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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뭉치는 일제강점기 시대에 종로에서 활동했던 조직폭력배입니다. 다음은 뭉치에 대해 알려진 정보입니다:
- 실존 여부: 뭉치는 실존 인물인지 정확하지 않지만, 구마적, 신마적, 제비와 함께 일제강점기 종로를 장악하며 횡포를 부렸던 주먹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성격 및 능력: 매우 난폭한 성격을 지녔으며, 외등을 발차기로 깨뜨리는 굉장한 실력을 가졌었다고 합니다. 씨름에도 능했고 구마적이 인정할 만큼 힘이 장사였다고 합니다.
- 김두한과의 관계: 김두한이 라디오 방송 '노변야화'에서 뭉치를 언급했습니다. 김두한은 구마적, 신마적을 차례로 제압했고, 뭉치와의 대결에서도 승리했습니다.
- 기록 부족: 김두한이 언급한 다른 인물들과 달리, 뭉치의 이름은 당시 신문 기사 등에서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 때문에 뭉치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뭉치는 구마적의 부하였던 '임대업'의 별명이었다는 설과, 김두한이 만들어낸 가상 인물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대중 매체:
- 드라마 야인시대: 드라마 '야인시대'에서는 뭉치가 등장하며, 배우 정은찬이 뭉치 역을 맡았습니다.
| 뭉치 (조직폭력배)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뭉치 |
| 본명 | 임대업? |
| 국적 | 대한민국 |
| 직업 | 조직폭력배 |
| 소속 | 구마적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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