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카 비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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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카 비올라(Mirca Viola, 1968년 4월 29일 ~ )는 이탈리아의 배우, 감독입니다. 1987년 미스 이탈리아 출신입니다.
경력:

• 모델 및 배우로 활동하며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 2011년 영화 감독 데뷔작인 《사랑의 상처》(L'amore fa male)를 발표했습니다.
• 2013년 두 번째 연출작인 《캠걸》(Cam Girl)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비뚤어진 성 문화와 여성의 사회 진출 문제를 다루었습니다.
• 《캠걸》은 제16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미르카 비올라 감독은 2014년 5월 29일 방한하여 영화제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 1987년 미스 이탈리아 대회에서 '미스 이탈리아'로 선정되었으나, 출전 당시 이미 결혼을 했고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수상이 취소되었습니다. 이는 당시 기혼자의 출전을 금지한 미스 이탈리아 대회의 규정을 어긴 것이었습니다.

• 《사랑의 상처》(L'amore fa male, 2011) - 감독
• 《캠걸》(Cam Girl, 2013) - 감독

• 2014년 인터뷰에서 미르카 비올라는 <캠걸>을 통해 여성의 강한 면모를 그려내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 <캠걸>은 여성 실업, 노동력 착취, 데이트 폭력, 성매매 등 여성과 관련된 여러 문제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