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시호)

1. 본문

민(閔, 愍, 湣, 緡)은 한국의 성씨 또는 시호로 사용되는 글자입니다. 한자 표기에 따라 다른 의미를 가집니다.
1. 성씨 민(閔)

• 한국의 성씨 중 하나입니다. 여흥 민씨가 대표적입니다.

• 시호(諡號)는 동아시아에서 제왕이나 재상, 유현(儒賢) 등이 죽은 뒤에, 그들의 공덕을 칭송하여 붙이는 이름입니다.
• 민(愍, 湣, 緡)은 시호에 쓰이는 글자로, 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닙니다.
• 愍(민): '재국봉난(在國逢難)', '사민절상(使民折傷)', '재국연우(在國連憂)', '화란방작(禍亂方作)' 등을 의미합니다. 나라에 어려움이 닥치거나, 백성들이 상처를 입거나, 나라에 근심이 계속되거나, 재앙과 난리가 일어나는 상황을 뜻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 愍(민), 湣(민), 緡(민): 시법(諡法)에서는 '사민비상(使民悲傷)', '재국봉란(在國逢亂)', '국다대상(國多大喪)' 등 동정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즉, 백성들을 슬프게 하거나, 나라에 난리가 일어나거나, 나라에 큰 상(喪)이 많은 경우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시호를 받은 군주는 안정적인 통치를 하지 못하고 찬탈당하거나, 단명하거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출처: 나무위키)

• 충주고등학교 민시호: 2024년 12월 19일, 충주고등학교 2학년 민시호 학생이 KAIST(한국과학기술원)에 조기 입학했다는 기사가 있습니다. 과학고, 영재고 학생들과의 경쟁을 뚫고 이룬 성과입니다. (출처: 충북뉴스, 충북일보, 중도일보)
• 드라마 등장인물: 2024년 11월 3일자 나무위키 자료에 따르면, '불가살'이라는 한국 드라마에 '민시호'라는 등장인물이 있습니다. (출처: 나무위키)
• 민치상(閔致庠): 조선시대의 인물로, 한국역대인물 종합정보시스템에서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