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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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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민개(閔開, 1360년 ~ 1396년)는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입니다. 본관은 여흥(驪興)이며, 민제의 동생입니다. 다음은 민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생애:


  • 고려 말기에 문과에 급제하여 여러 언관직을 지냈습니다.
  • 1390년(공양왕 2년) 밀직부사, 참찬관, 지신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 1391년 대사헌에 임명되었습니다.
  • 1392년 역성혁명에 반대하여 조준, 정도전 등이 이성계를 왕으로 추대할 때 극력 반대했습니다. 이때 살해될 뻔했으나 조준이 무사들을 말린 덕에 죽음을 면했습니다.
  • 그 뒤 경상도관찰출척사로 특별 추천된 뒤 한성부판윤, 대사헌 등을 지냈습니다.

주요 활동:

  • 총명하고 강개한 뜻을 지녔다고 전해집니다.
  • 역성혁명에 반대하였으나, 조선 건국 후에도 관직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기타: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위키백과, 나무위키 등에서 민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민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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