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의원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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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의원모임은 2020년 2월 17일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소속 의원들이 공동으로 구성한 교섭단체이다.
결성 배경

• 2020년 2월,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호남 기반의 3당으로서, 원내 교섭단체 구성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통합을 모색하였다.
• 이들 3당은 통합 의원총회를 열고 공동 교섭단체 구성을 의결하고, 명칭을 '민주통합의원모임'으로 결정하였다.
•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대안신당의 유성엽 의원이 맡게 되었다.

• 민주통합의원모임은 총 2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 이후 민생당이 출범하면서 민생당 소속 의원 18명과 무소속 의원 2명이 민주통합의원모임에 참여했다.
• 민주통합의원모임은 교섭단체로서 국회 내에서 활동하며,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다른 교섭단체들과 협상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 유성엽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교육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정시 비율 확대와 교육부 폐지 등을 주장했다.

• 2020년 2월 17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민주평화당 3당 합동 의원총회에서 민주통합의원모임 구성 의결.
• 2020년 2월 24일: 민생당 출범으로 인해 민생당 소속 18명 의원과 무소속 2명이 소속됨.

• 원내대표: 유성엽 (대안신당 → 민생당)
• 수석부대표: 장정숙 (바른미래당 → 민생당)

• 민주통합의원모임은 민생당 출범 이전의 3당의 연합 성격을 보여주는 교섭단체이다.
• 민주통합의원모임 결성은 당시 국회 내 교섭단체 구성의 변화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