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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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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Bartomeu Marí Ribas, 1966년 ~ )는 스페인 이비자 출신의 문화 프로모터입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대한민국 국립현대미술관장을 역임했으며, 이는 2000년 개방형 직위제도 도입 이후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임명된 사례입니다.

바르토메우 마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은 주요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네덜란드 비테 데 비트 현대미술센터 예술감독
  •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MACBA) 관장 (2008년 ~ 2014년)
  • 제51회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스페인관 큐레이터
  •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CIMAM) 회장
  • 대한민국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2015년 ~ 2018년)


그는 8개 국어에 능통하며, 국립현대미술관장 재임 시절 한국어를 배우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떤 검열에도 반대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책임 있는 표현의 자유를 옹호했습니다.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원어명Bartomeu Marí Ribas
로마자 표기Bartomeu Mari Ribas
출생일1966년
출생지스페인 이비사
경력
직업미술 평론가, 큐레이터
국립현대미술관장2015년 ~ 2019년
국제근현대미술관위원회 (CIMAM) 회장2014년 ~ 2016년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MACBA) 관장2008년 ~ 2015년
제51회 이탈리아 베니스 비엔날레 스페인관 큐레이터2005년
네덜란드의 비테 데 비트 (Witte de With) 디렉터1996년 ~ 200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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