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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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분은 필명으로, 본명은 박원익입니다. 1987년생 대한민국의 정치 평론가이자 작가입니다. '박가분'이라는 필명은 동명의 화장품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경력:

• 블로그 '밝은 서재' 운영: 2010년대부터 사회 현상에 대한 비평 글을 게시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 작가: 『일베의 사상』, 『혐오의 미러링』, 『포비아 페미니즘』 등 사회 현상 및 젠더 문제를 다룬 책들을 저술했습니다.
• 정치 평론가: 진보 진영 내에서 젠더 갈등, 소수자 문제 등에 대한 논쟁적인 의견을 제시해 왔습니다.
• 정당 활동: 과거 노동당 소속이었으나, 이후 정의당으로 옮겨 활동했습니다.

• 『부르주아를 위한 인문학은 없다』 (2010)
• 『일베의 사상』 (2013)
• 『혐오의 미러링』 (2016)
• `포비아 페미니즘` (2017)
• 『공정하지 않다』 (공저)

• 페미니즘 관련 논쟁: 페미니즘의 일부 경향, 특히 혐오와 공포를 조장하는 '포비아 페미니즘'을 비판하며 논쟁의 중심에 섰습니다.
• 정치적 입장 변화: 과거 마르크스주의에 동조하는 입장이었으나, 이후 문재인 지지 등으로 정치적 입장이 변화하면서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