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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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권일(1976년 부산 출생)은 언론인 출신의 작가이자 사회 비평가, 독립 연구자이다.
주요 경력

• 월간 《말》 기자 (2002년 12월 ~ 3년간): 노동 및 경제 분야를 주로 취재했다.
• 국정홍보처 주무관: 참여정부 마지막 해에 채용되어 《참여정부 경제정책 5년》 집필에 참여했다.
• 칼럼니스트: 《한겨레》, 《시사IN》 등 진보 언론에 사회 현상을 분석하는 칼럼을 기고했다.
• 자음과모음R 편집위원 (2013년): 격월간지 '자음과모음R'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 대학교에서 철학과 사회학을 공부했다.
• 마흔 넘어 대학원에 들어가 '한국 능력주의의 형성 -『고시계』 텍스트 분석을 중심으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 2020년 현재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 《88만원 세대》(공저, 2007): 우석훈과 함께 공저한 책으로, 한국 사회의 청년 세대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을 분석했다.
• 《소수의견》(2012): 사회 비평 칼럼집이다.
• 《우파의 불만》(공저, 2012)
• 《지금, 여기의 극우주의》(공저, 2014): 한국 사회의 극우주의 현상을 분석했다.
• 《#혐오_주의》(공저, 2016)
• 《축제와 탈진》(2020)
• 《언어 전쟁》(공저, 2020)
• 《능력주의와 불평등: 능력에 따른 차별은 공정하다는 믿음에 대하여》(공저, 2020)
• 《한국의 능력주의: 한국인이 기꺼이 참거나 죽어도 못 참는 것에 대하여》(2021): 한국 사회에 만연한 능력주의를 비판적으로 분석했다.
• 《최소한의 시민》(2024)

• 미디어 사회학자이자 독립 연구자로 활동하며, 사회 담론을 분석하고 비판한다.
• 능력주의, 불평등, 혐오, 극우주의 등 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에 대해 활발하게 글을 쓰고 강연을 한다.
• 일베 게시판을 관찰하여 한국 넷우익 담론 분석을 시도했다.
• '다이내믹 도넛'이라는 칼럼을 통해 사회 현상을 분석하고 비평한다.
• '살롱, 창덕궁'과 같은 강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시민들과 소통한다.
• 폐소공포증이 있으며, 비행기나 열차에서 복도 측 좌석을 예약하는 습관이 있다.
• 저서 및 칼럼에서 드러나듯이, 한국 사회의 불평등 문제와 능력주의의 폐해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시각과 분석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과거 베어스 팬이었으나 부산 출신들의 압박에 자이언츠 팬으로 개종했고, 40대 이후 KBO 안티팬이 되었다.
• 1996년 신촌 사태를 겪으며 공권력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
• 2000년대 초 민주노동당원으로 활동했으며, 안티조선 활동에도 참여했다.
• 2003년 한진중공업 크레인 사건 이후 폐소공포증이 생겼다.
• 2012년 칼럼집 《소수의견》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