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 (18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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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朴浣, 1896년 10월 3일 ~ 1961년 5월 12일)은 일제강점기의 천도교 지도자입니다. 호는 단정(檀庭), 단암(檀菴)이며, 본적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운동입니다. 창씨명은 츠루카와 간(일본어: 鶴川浣)입니다.
1927년부터 1931년까지 천도교청년동맹 경성부 대표와 본부상무, 대표대리를 역임하였으며, 1931년에는 천도교중앙종리원 감사관 촉탁에 임명되면서 천도교에서의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1932년부터 1940년까지 지도관서를 비롯해 1940년에는 교령실 관장, 1942년에는 교령사 사서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1940년에서 1945년까지 천도교 기관지인 『신인간』을 발행하는 신인간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천도교인의 내선일체를 강화하고, 태평양전쟁 수행을 위한 전시체제에 황국신민으로서 협력하자는 내용의 시국강연을 시행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친일 행적에 가담하기도 하였는데, 1941년에는 일본제국주의의 침략전쟁에 협력하기 위한 목적으로 임전대책협의회와 흥아보국단준비위원회가 통합되여 결성된 조선임전보국단에서 발기인 및 평의원으로, 1944년에는 대동아전쟁 완수를 위한 영미격멸 종교단체 총궐기대회에서 연락위원과 식장준비계장으로 활동하였고, 1945년에는 국민총력조선연맹에서 주최한 종교단체간부 황민연성회에 천도교 대표로서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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