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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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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지계는 여러 인물을 지칭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그 목록입니다:


  • 박지계(朴知誡, 1573년 ~ 1635년): 조선 중기, 후기의 유학자이자 교육자입니다. 본관은 함양(咸陽), 자는 인지(仁之), 호는 잠야(潛冶)입니다. 『사서근사록의의』, 『주역건곤괘설』, 『잠야집』 등을 저술했습니다.
  • 박지계(朴之桂): 고려 후기의 문신입니다. 충숙왕 때 문과에 급제하여 예부시랑, 서운관 부정, 예문관 제학, 참지정사 등을 역임했습니다. 공민왕이 시해된 후 9년간 유배되었다가 풀려났으며, 정몽주의 천거로 조정에서 불렀으나 응하지 않고 은거했습니다. 조선 정조 때 우의정에 추증되고 충경군에 봉해졌습니다.
  • 박지계(朴知誡): 조선 후기 충청남도 아산에서 활동한 서인계(西人系) 예학자(禮學者)입니다. 이이(李珥)와 성혼(成渾)의 문묘(文廟) 배향을 주장하였으며, 권득기(權得己)와는 격물치지(格物致知)에 대하여 철학적 논변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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