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홍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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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潘誠)은 홍건적의 한 사람으로, 별명은 파두반(破頭潘)입니다. 14세기 중반 원나라 말기에 발생한 농민 반란군인 홍건적은 머리에 붉은 수건을 둘렀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었습니다.
반성은 1361년(공민왕 10년) 홍건적의 2차 침입 때 주도적인 역할을 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당시 홍건적은 사류(沙劉), 관선생(關先生), 주원수(朱元帥) 등과 함께 20만 명의 병력을 이끌고 고려를 침공했습니다. 이들은 개경(開京)을 함락시키고 공민왕을 복주(현재의 경상북도 안동)까지 피난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고려는 전국적으로 병력을 모아 반격에 나섰고, 1362년 정세운(鄭世雲)을 총병관(총사령관)으로 삼아 안우(安祐), 이방실(李芳實), 이여경(李餘慶), 최영(崔瑩), 이성계(李成桂) 등과 함께 개경을 수복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홍건적은 큰 피해를 입고 압록강을 건너 요동으로 후퇴했습니다.
반성은 이후 고려군의 추격을 받으며 요동으로 도망쳤다가 원나라 군대에 의해 궤멸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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