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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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방어사는 한국과 중국에서 사용하던 관직입니다.
한국의 방어사
- 고려 시대: 993년에 12목 절도사를 파견하면서 이보다 작은 주·군에 도단련사, 단련사, 자사 등과 함께 방어사를 설치한 것이 처음입니다. 고려 시대의 방어사는 5도 지역에도 여럿 존재했으나, 대체로 양계(북방 국경 지역)에 주로 배치되었습니다.
- 조선 시대: 왜구나 여진족의 침략을 격퇴하기 위해 임시로 파견한 종2품 군사 지휘관, 또는 방어영의 군사·행정 최고 책임자인 종2품 수령이나 군사 지휘관이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종2품 서반 외관직으로 지방관이 겸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병마방어사 혹은 수군방어사였으나, 지방 수령이 겸임했기 때문에 겸방어사라고도 불렸습니다.
- 병마방어사: 1566년(명종 21) 광주부사가 겸하는 경기병마방어사를 설치한 것이 처음입니다.
- 수군방어사: 1642년(인조 20) 선천부사가 겸하는 평안수군방어사를 설치한 것이 처음입니다.
- 병마방어사는 경기도, 강원도, 함경도, 평안도 등에, 수군방어사는 인천, 평안도, 경상도, 충청도 등에 설치되었습니다.
- 방어사는 해당 지역의 수령을 겸했지만, 그 품계는 종2품으로 병마절도사나 수군통제사와 같았기 때문에 사실상 방어사가 그 고을의 수령을 겸하는 것이었습니다.
- 방어사 제도는 별도의 군비를 갖춘 방어 체제를 설치하기보다 기존 지방 행정 체제에 중요한 무관을 파견하여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중국의 방어사
- 당나라 때 무주에서 설립된 관직으로, 지방 군사 장관, 즉 지방을 수호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도(都)방어사와 주(州)방어사 두 종류로 나뉩니다.
- 도방어사는 명목상 도(都) 관할을 맡았으나, 1년에 주(州) 1개의 군사만을 담당했고, 그마저도 자사나 관찰사가 개입했기에 실질적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 당나라 후기에는 번진(지방 군벌)의 세력이 커지자 그를 통제하기 위해 도방어사의 일부가 절도사로 격상되기도 했습니다.
- 송나라에서도 사용되었으며, 요나라와 금나라에서는 방어주장관(州長官)으로 변형되어 사용되었습니다.
- 원나라 시기에도 사용되었으며, 청나라 시기에는 독자 세력을 구축할 것을 우려해 대폭 격하시켜 하급 무관에 불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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