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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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백리척(百里尺)은 한국의 옛 지도에서 사용하던 축척 표기법입니다. 100리를 1척(尺)으로, 10리를 1촌(寸)으로 나타내는 방식입니다.
주요 내용:
- 정상기의 동국지도: 조선 영조 때 실학자 정상기(1678-1752)가 만든 동국지도에서 처음으로 백리척을 사용하여 지도 제작의 과학화에 기여했습니다.
- 축척 계산: 백리척은 100리를 1척으로 나타내므로, 10리는 1촌이 됩니다. 《속대전》의 기록에 따르면, 1리는 21,600촌이므로, 백리척의 이론상 축척은 1:216,000입니다.
- 활용: 백리척은 정상기 이후 조선 지도에서 자주 사용되었으며, 김정호의 청구도, 대동여지도에도 사용되었습니다.
- 의의: 백리척을 사용함으로써 지도의 정확도를 높이고, 지도상의 위치를 실제 거리로 환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 지도 발달사에 중요한 기여를 했습니다.
참고 자료:
- 동국지도: 정상기가 백리척을 사용하여 제작한 지도로, 보물 제153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대동여지도: 김정호가 제작한 지도로, 백리척이 사용되었으며 전국을 22층으로 나누어 각 층을 접어서 만든 지도첩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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