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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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대윤(본명: 변두섭, 1959년 1월 15일 ~ 2013년 6월 4일)은 대한민국의 음반 제작자이자 기업인입니다. 1980년 예당기획을 설립하고, 1992년 예당음향으로 법인 전환, 2000년 예당엔터테인먼트, 2010년 예당컴퍼니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주요 활동 및 업적:

• 가수 발굴 및 음반 제작: 양수경, 최성수, 조덕배, 이승철, 듀스, 룰라, 소찬휘, 녹색지대, 이정현, 싸이 등 수많은 가수를 발굴하고 음반을 제작했습니다.
•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 음반 제작 외에도 드라마 제작, 매니지먼트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 한류 사업: 드라마 '겨울연가' OST를 일본 등에 판매하며 한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습니다.
• 코스닥 상장: 2001년 예당엔터테인먼트를 코스닥에 상장시키며 회사를 성장시켰습니다.

• 가수 양수경의 남편입니다.
• '마이더스의 손', '히트제조기' 등으로 불리며 연예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 1992년 임파선암 진단을 받았으나, 생식요법 등을 통해 극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13년 변대윤 회장 사망 이후 예당컴퍼니는 경영난을 겪었고, 2020년을 기점으로 사실상 폐업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