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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우조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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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우조타령(別羽調打令)은 한국 전통 음악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다른 이름: 우조타령(羽調打令) 또는 금전악(金殿樂)이라고도 불립니다.
  • 연주 형태: 삼현육각(피리 2, 대금, 장구, 북)으로 연주하는 행악(行樂)의 하나입니다.
  • 영산회상과의 관계: 영산회상 중 타령과 관련이 있으며, 계면조 타령을 우조(평조)로 변조한 곡입니다.
  • 연주 순서: 취타, 길군악, 길타령에 이어서 네 번째로 연주됩니다.
  • 장단: 타령장단을 사용합니다.
  • 조성 변화: 2장 중간에 본래의 계면조 타령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계면조타령과 우조타령을 번갈아 반복 연주하는 방식도 있었습니다.


별우조타령은 궁중 음악의 하나로, 행진이나 의식 등에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별우조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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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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