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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국대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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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보국대장군(輔國大將軍)은 과거 동아시아 국가들에서 사용되었던 무관 관직입니다.
한국 역사 속 보국대장군


  • 고려시대: 정2품 무관 품계였습니다. 무산계(武散階) 29계 중 제2계에 해당합니다.
  • 발해: 발해의 보국대장군이었던 모시몽(慕施蒙)은 752년에 일본에 파견된 관직자였습니다.
  • 조선시대: 조선시대에는 종2품 무관 품계로 사용되었습니다.

중국 역사 속 보국대장군

  • 후한(後漢) 헌제(獻帝) 때 처음 설치되었고, 남조의 송(宋)에서는 보사장군(輔師將軍)으로 개칭되었다가 다시 보국대장군으로 복구되었습니다.
  • 북위(北魏)와 북제(北齊)에서도 그대로 사용되었고, 당나라에서는 정2품 무산관(武散官)이었습니다.
  • 삼국시대에는 중군대장군(中軍大將軍), 상군대장군(上軍大將軍) 등 다양한 대장군 직위 중 하나였습니다.

참고 자료

  • 보국대장군은 정2품 품계에 해당하며, 상주국(上柱國)은 훈관(勳官) 중 가장 높은 등급으로 역시 정2품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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