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룸 (음악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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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룸(Boiler Room)은 2010년 3월 런던에서 시작된 온라인 음악 방송 플랫폼이자 클럽 프로모터입니다. 주로 언더그라운드 장르의 댄스 음악 이벤트를 전 세계 여러 도시에서 개최하고, 그 공연 실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합니다.
주요 특징:

• 언더그라운드 음악 중심: 개러지, 하우스, 테크노, 덥 등 댄스 음악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점차 그라임, 힙합, 클래식, 재즈 등으로 장르를 확장했습니다.
• 글로벌 네트워크: 런던, 암스테르담, 뉴욕, 베를린, 리스본, 상파울루, 멕시코시티, 도쿄, 시드니, 리마, 로스앤젤레스 등 전 세계 100여 개 도시에서 이벤트를 개최했습니다.
• 온라인 생중계: 라이브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전 세계 팬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합니다.
• 친밀한 분위기: 관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즉흥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 2010년 3월, 블레이즈 벨빌(Blaise Bellville)이 온라인 매거진 플랫폼을 위한 믹스테이프 녹음을 요청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 초기에는 폐기된 보일러실에서 웹캠을 이용해 촬영 및 방송했습니다.
•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었으며, 매달 30~35개의 새로운 쇼를 제작합니다.

• '보일러 룸 서울'이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개최한 바 있습니다.
• 2024년 7월 28일 '보일러 룸 서울 2024' 행사가 과도한 인파로 인해 안전 문제로 중단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