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인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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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상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입니다.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 북한인권상 (사단법인 북한인권/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 2018년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한변)이 북한인권법 시행 2주년과 한변 창립 5주년을 기념하여 제정했습니다.[2]
• 제7회 북한인권상 (2024): 팀 피터스 HHK 카타콤스 설립자가 수상했습니다. 피터스 대표는 30년 가까이 중국 내 탈북민 구호 활동에 앞장서 왔습니다.[8]
• 제6회 북한인권상 (2023): 이민복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와 이명옥 탈북구호연합회 대표가 선정되었습니다.[7, 9]

• Democracy Award (NED): 미국 민주주의 진흥 재단(NED)은 2018년 북한 인권 증진에 전념해 온 세계 최초이자 가장 오래된 NGO인 북한인권시민연합(NKHR) 등 여러 단체에 Democracy Award를 수여했습니다.[3]

• Human Rights Award (HRNK): 미국 북한인권위원회(HRNK)는 최초의 북한인권상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의 세 위원(Sonja Biserko, Marzuki Darusman, Michael Kirby)에게 수여했습니다.[1]

• Amnesty International Bravery Award: 2020년에는 주찬양(Praise Joo) 씨가 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주찬양 씨는 북한의 장마당 세대에 속하며, 북한에서 시장 경제 활동을 통해 생존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권 운동을 펼치고 있습니다.[10]

• Sukarno Center Statesperson Award: 2015년 인도네시아 수카르노 센터는 김정은에게 '글로벌 정치인 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상은 과거에 모한다스 간디, 아웅산 수치, 넬슨 만델라 등이 수상했습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