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랑기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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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불랑기자포(佛狼機子砲)는 조선시대에 사용된 후장식 화포인 불랑기(佛狼機)의 부속품으로, 화약과 탄환을 장전하여 불랑기 모포(母砲)에 삽입하여 발사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불랑기자포의 특징:
- 후장식 화포: 조선시대 유일의 후장식(뒤에서 장전하는 방식) 화포입니다. 기존 화포와 달리 포구(砲口)가 아닌 뒤쪽에서 자포(子砲)를 장전하여 발사 속도를 높였습니다.
- 구조: 불랑기는 발사틀 역할을 하는 모포(母砲)와 실제 탄환과 화약을 장전하는 자포(子砲)로 구성됩니다. 자포에 실탄과 화약을 넣은 뒤 불랑기 모포에 삽입하여 발사합니다.
- 전래 및 제작: 불랑기는 15세기경 포르투갈 등 서구에서 제작되어 중국을 거쳐 일본과 조선에 전래되었습니다. 불랑기라는 명칭은 15세기경 유럽을 총칭하는 불랑기국(佛狼機國)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문헌에는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대가 평양성 전투에서 사용하면서 알려졌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서울 군기시터와 목동에서 임진왜란 이전인 명종 때(1563년) 제작된 자포가 여러 점 발견되어 그 이전에 이미 조선에서 자체 제작 및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활용: 재장전이 빠르고 조준이 쉬워 조선군의 주력 화포로 자리 잡았으며, 임진왜란과 신미양요(1871) 등에서 활용되었습니다. 구한말까지 꾸준히 개량되면서 사용되었습니다.
- 문화재적 가치: 현재까지 남아있는 불랑기자포는 우리나라 화포 역사 연구와 국방과학기술문화유산으로서 중요한 가치를 지닙니다. 보물로 지정된 불랑기자포도 있습니다. (보물 제861-1호, 보물 제861-2호 등)
불랑기자포 관련 추가 정보:
- 불랑기는 하나의 모포에 5~9개의 자포를 준비하여 사용했습니다.
- 불랑기자포는 서울역사박물관, 육군박물관 등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신기비결, 융원필비 등의 문헌에 불랑기에 관한 훈련법과 주요 화기로 취급된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 불랑기자포 | |
|---|---|
| 불랑기자포 1 |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861-1 |
| 지정 연월일 | 1986년 3월 14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 103번지 육군박물관 |
| 제작 시기 | 조선 시대 |
| 불랑기자포 2 | |
| 유형 | 보물 |
| 지정 번호 | 861-2 |
| 지정 연월일 | 2012년 8월 24일 |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서울역사박물관 |
| 제작 시기 | 조선 시대 156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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