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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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이키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로,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을 가진 격투가이다. 육탄전을 사용하며, 외모는 애쉬 크림슨과 유사하다. 성격은 악역으로, 인간을 멸시하고 흉폭한 면모를 보인다. KOF XIII에서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변신 전 모습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스토리에서는 과거로 돌아가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애쉬 크림슨의 배신으로 인해 실패하고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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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키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가상 인물]에 관한 문서 | |
|---|---|
| 사이키 정보 | |
| 이름 | 사이키 |
| 작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
2. 프로필
| 격투 스타일 | 육탄전 |
|---|---|
| 연령 | 불명 |
| 탄생일 | 불명 |
| 출신지 | 불명 |
| 신장 | 178cm (변신 후는 불명) |
| 체중 | 59kg (변신 후는 불명) |
| 혈액형 | O형 |
| 취미 | 불명 |
| 좋아하는 음식 | 불명 |
| 잘하는 스포츠 | 불명 |
| 소중한 것 | 불명 |
| 싫어하는 것 | 불명 |
| 이명 | 시간을 지배하는 자 |
2. 1. 기본 정보
| 격투 스타일 | 육탄전 |
|---|---|
| 연령 | 불명 |
| 탄생일 | 불명 |
| 출신지 | 불명 |
| 신장 | 178cm (변신 후는 불명) |
| 체중 | 59kg (변신 후는 불명) |
| 혈액형 | O형 |
| 취미 | 불명 |
| 좋아하는 음식 | 불명 |
| 잘하는 스포츠 | 불명 |
| 소중한 것 | 불명 |
| 싫어하는 것 | 불명 |
| 이명 | 시간을 지배하는 자 |
2. 2. 외형 및 특징
애쉬 크림슨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다. 애쉬와의 차이점은 헤어스타일과 얼굴에 주근깨가 없다는 정도이다. 복장도 애쉬와 아주 유사하여 이름이 밝혀지기 전까지 KOF 팬들은 최종보스로 등장할 모습의 애쉬일 것이라 짐작하였으나 결국 별개의 캐릭터로 밝혀졌다. 공식 프로필상의 체중과 신장까지도 애쉬와 완벽하게 동일하다.[1]성격은 철저한 악역으로, 유아독존에 흉폭하며 인간을 쓰레기 취급한다. 자신의 부하들에게마저 무능, 벌거지, 쓰레기라 부를 정도로 말씨가 매우 더럽다. 자신 외에는 모든 것을 무시하며, 작품에 나타나는 대화마다 살기가 돋혀있다. 캐릭터의 기본 컨셉은 '불쾌한 캐릭터'라고 한다.[1]
사이키도 불꽃을 사용한다. 다만 애쉬처럼 액체 같은 느낌의 검은색 화염을 다루며, 불꽃의 점성이 상당해서 불꽃이라기보다 흡사 먹물 같은 연출을 보여준다. 이 화염으로 시간을 멈추거나 빨리 흐르게 하는 등의 능력이 있는 듯하다.[1]
KOF XI의 보스 마가키처럼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하게 되면 본래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손과 얼굴, 발이 모두 검은 불꽃으로 덮인 근육질 모습으로 변한다. 이 전투 형태의 변신으로 시간의 능력을 더욱 강하게 발휘할 수 있게 된다.[1]
3. 성격 및 가치관
애쉬 크림슨과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닮았지만, 헤어스타일과 얼굴에 주근께가 없다는 차이점이 있다. 공식 프로필상 체중과 신장까지 애쉬와 완벽하게 동일하다.[1] 성격은 철저한 악역으로, 유아독존에 흉폭하며 인간을 쓰레기 취급한다. 자신의 부하들에게마저 '무능', '벌거지', '쓰레기'라고 부를 정도로 말씨가 매우 거칠다. 자신 외에는 모든 것을 무시하며, 작품에 나타나는 대화마다 살기가 돋아 있다. 캐릭터의 기본 컨셉트는 '불쾌한 캐릭터'라고 한다.[1]
사이키는 인간을 매우 증오하며 인류를 몰살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동양의 의사인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증오하지만, 그 이유는 다르다. 오로치는 인간이 자연을 파괴하는 것을 불쾌하게 여겨 인류를 말살하려 했지만, 사이키는 과거 인간들에게 굴복하여 숭배받았으나, 인간들의 문명이 발전하면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고 반기를 든 인간들과의 싸움에서 패배를 반복하며 목숨의 위협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인간을 멸시하던 사이키는 인간에게 패배한 것에 충격을 받고 증오하게 되었다. 그는 시간 이동 능력으로 현대로 넘어와 오로치의 힘을 이용해 과거로 넘어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일족을 부흥시킬 계획을 세운다.
4. 게임 내 성능
사이키는 게임 플레이 도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변신한 모습은 CPU 전용 캐릭터이므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다. 사이키는 앉거나 점프하지 않으며 필살기는 몇 개 없지만 매우 강력하다. 가정용 KOF XIII에서는 변신하기 전의 모습이 숨겨진 캐릭터로 추가되었다.[2]
4. 1. KOF XIII
게임 플레이 도중 특정 조건을 달성하면 중간 보스로 등장하며, 변신한 모습은 CPU 전용 캐릭터이므로 해킹판이 아니면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다. 앉거나 점프하지 않으며, 필살기는 몇 개 없지만 매우 강력하다. 가정용 KOF XIII에서는 변신하기 전 모습의 사이키가 숨겨진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CPU 측에서 난입한다(스토리와는 무관하다). 기본 포즈, 통상기, 필살기 등이 애쉬 크림슨과 매우 유사하다. 공중 특수기와 텔레포트의 연계로 콤보는 다소 복잡하지만, 애쉬에게 있던 모으기 커맨드가 전부 사라졌으며, 화면 전체를 불꽃으로 덮는 전체화면 판정의 네오맥스 초필살기를 가지고 있다.[2]5. 스토리
사이키는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수장으로,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1] 서양의 지구 의사를 대변하는 그는 동양의 지구 의사인 오로치와 비슷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실제로는 별도의 주인을 섬기고 있으며 그 주인이 오로치와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사이키의 위상은 오로치 팔걸집의 리더인 게닛츠 정도에 해당한다.
사이키는 인간을 멸시하고 증오하며, 인류를 몰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1] 이는 오로치가 인간의 자연 파괴 행위에 분노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것과는 다른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인간들은 사이키의 압도적인 힘 앞에 굴복하여 그를 숭배했지만,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이키의 입지는 좁아졌고, 인간들로부터 반기를 받게 되었다. 여러 차례 싸움에서 패배하고 목숨의 위협까지 받게 된 사이키는 인간에 대한 증오를 키웠다.
이러한 증오심을 바탕으로 사이키는 시간 이동 능력을 이용, 그랜드크로스 현상을 통해 현대로 넘어와 오로치의 힘으로 시간의 문을 열고 과거로 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일족을 부흥시킬 계획을 세운다.[1] 그는 자신의 후손인 애쉬 크림슨에게 표면적으로 협력하는 척하면서, 오로치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봉인을 풀고 각성시키는 등 치밀하게 계획을 진행했다. 그의 궁극적인 계획은 과거의 인간을 소멸시켜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현재의 인류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이었다.[1]
5. 1. 배경
사이키는 동양의 의사인 오로치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매우 증오하며 인류를 몰살시킬 목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인간을 증오하게 된 이유는 오로치와 차이가 있다. 오로치는 처음엔 인간을 적대시하지 않았으나 인간이 자신의 어머니 가이아를 상징하는 자연, 생태계를 파괴하는 행동을 보고 불쾌하게 여겨 인류를 말살하려 하였다. 반면 서양의 지구의사인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수장 사이키는 처음엔 인간들이 자신의 압도적 힘 앞에 굴복하여 자신을 숭배했으나, 인간들의 지식과 문명이 발전하면서 자신의 입지가 좁아지고 인간들로부터 반기를 받아 여러 차례 싸움에서 패배를 반복하여 목숨의 위협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평소 인간을 멸시하던 사이키는 인간에게 패배한 것에 충격을 받고 증오하여 자신의 시간 이동 능력으로 그랜드크로스 현상을 이용, 현대로 넘어온 뒤 동양의 지구의사인 오로치의 힘을 이용해 시간의 문을 열고 과거로 넘어가 인류를 전부 멸망시키고 일족을 다시 부흥시킬 계획을 진행시킨다.[1]사이키의 후손인 애쉬 크림슨은 자신의 조상이 현세에 넘어왔다는 소식을 애초부터 알고 있었고 오로치를 봉인했던 삼종신기를 바치겠다는 명목으로 표면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그러나 애쉬의 진짜 목적은 알지 못했다. 문을 열 때 오로치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KOF'03때 부하인 무카이를 시켜 오로치의 봉인을 풀었고, 그 다음 대회인 XI에서 마가키가 오로치를 각성시키는 데에 성공했으며, 마지막으로 보탄을 통해 XIII 대회 주최자인 로즈 번스타인을 조종하여 경기장 지하에 오로치의 봉인을 담은 시설을 건설하기에 이른다.[1]
사이키의 계획은 과거의 인간을 소멸시킴으로써 타임 패러독스를 발생시켜, 현재의 인류 자체를 소멸시켜버리는 것이다. 3년간 암약하던 사이키는 대회장의 완성과 더불어 오로치의 힘을 각성시키는 마지막 단계에 이르자 직접 나서게 된다.[1]
5. 2. 목적
애쉬 크림슨과 외모가 매우 흡사한 사이키는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의 수장으로,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1] 서양의 지구 의사를 대변하는 그는 동양의 지구 의사인 오로치와 비슷한 위치에 있을 것으로 추정되었으나, 실제로는 별도의 주인을 섬기고 있으며 그 주인이 오로치와 동등한 위치에 있었다. 따라서 사이키의 위상은 오로치 팔걸집의 리더인 게닛츠 정도에 해당한다.사이키는 인간을 멸시하고 증오하며, 인류를 몰살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1] 이는 오로치가 인간의 자연 파괴 행위에 분노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려는 것과는 다른 이유에서 비롯되었다. 과거 인간들은 사이키의 압도적인 힘 앞에 굴복하여 그를 숭배했지만, 문명이 발전하면서 사이키의 입지는 좁아졌고, 인간들로부터 반기를 받게 되었다. 여러 차례 싸움에서 패배하고 목숨의 위협까지 받게 된 사이키는 인간에 대한 증오를 키웠다.
이러한 증오심을 바탕으로 사이키는 시간 이동 능력을 이용, 그랜드크로스 현상을 통해 현대로 넘어와 오로치의 힘으로 시간의 문을 열고 과거로 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일족을 부흥시킬 계획을 세운다.[1] 그는 자신의 후손인 애쉬 크림슨에게 표면적으로 협력하는 척하면서, 오로치의 힘을 이용하기 위해 부하들을 시켜 봉인을 풀고 각성시키는 등 치밀하게 계획을 진행했다.
사이키의 궁극적인 계획은 과거의 인간을 소멸시켜 타임 패러독스를 일으키고, 이를 통해 현재의 인류 자체를 소멸시키는 것이었다.[1]
5. 3. KOF XIII 스토리 행적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전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무카이와 애쉬 크림슨을 통해 중간중간 대회의 진행상황을 보고받으면서 암약하는 정도로 등장하였다. 애쉬 크림슨도 삼신기의 힘을 바친다는 명목으로 사이키에게 협력. 대회의 이면에서 아델하이드와 하이데른이 경기장의 이상을 눈치채고 세스를 필두로 한 에이전트들을 투입시켜 오로치의 힘을 모으는 지하시설을 찾아냈다는 사실까지 전부 알아차렸으나 애쉬 크림슨의 진짜 목적은 눈치채지 못했다.5. 4. 최후
KOF의 우승자가 확정되는 순간, 사이키는 시상식이 진행 중인 대회장의 시간을 멈추고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과 함께 경기장에 난입한다. 부하 무카이를 살해하고 과거로 돌아가는 문을 소환하여 본래 모습으로 변신한다. KOF 우승자와의 싸움을 통해 오로치를 각성시키려 했으나, 문이 닫히기 시작한다. 이는 애쉬가 사이키의 부하 슈룸과 리멜로에게 계획을 귀띔해 배신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1]당황한 사이키는 변신을 풀고, 그 순간 애쉬에게 기습당해 쓰러진다. 애쉬는 삼신기의 힘을 미끼로 사이키에게 협력하는 척하며 빈틈을 노리고 있었다. 사이키는 KOF 우승자 패거리의 소행으로 오인했으나, 애쉬에게 쓰러지고 그의 영혼인 검은 불꽃을 흡수당한다.[1]
그러나 흡수당한 사이키는 역으로 애쉬의 이성을 지배,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가 된다. 애쉬의 몸을 지배한 사이키는 시간을 재로 만드는 힘을 얻고, 엘리자베트 블랑토르셰와 최후의 결전을 벌인다. 엘리자베트는 사이키에게 침식당했던 애쉬의 의식을 깨우고, 육체의 주도권은 애쉬에게 넘어간다.[1]
애쉬는 사이키의 예상과 달리 공멸을 선택, 문이 닫힐 때까지 버틴다. 결국 문이 닫히고 두 시대가 분리되자, 사이키는 타임 패러독스에 의해 소멸한다. 타인을 멸시하고 방심하는 성격 탓에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반전과 반전이 겹쳐 최후를 맞이한 것이다.[1]
참조
[1]
웨이백
KOF XIII 공식 블로그
http://game.snkplaym[...]
2012-04-17
[2]
웨이백
KOF XIII 공식 블로그
http://game.snkplaym[...]
2012-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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