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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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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림주는 중세 고지 독일어 용어 '발트슈테테' 또는 '슈테테'에서 유래되었으며, '숲이 우거진 지역/정착지'를 의미한다. 15세기 전반까지 스위스 연합 동맹국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오르트' 또는 '슈탄트'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 이 용어는 1289년 문서에 처음 언급되었으며, 1323년에는 글라루스주가 슈비츠와 함께 삼림주로 명명되었다. 1310년대에 연맹이 설립되면서 이 용어는 1332년 루체른, 1353년 베른과 연맹을 확장한 조약에서 사용되었으며, 15세기 후반에는 '피어 발트슈테테'라는 용어가 스위스 의회에서 자주 사용되었다. 루체른 호수는 16세기에 '피어발트슈테터제'로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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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림주
개요
명칭발트슈테테 (Waldstätte)
다른 이름삼림주, 원시 스위스 (Urschweiz)
어원숲이 우거진 지역 (Wald) + 장소, 지역 (Stätte)
라틴어 표기civitates silvestres (숲의 도시들)
지리
위치스위스 중부, 루체른 호수 주변의 숲이 많은 지역
역사
기원13세기 말, 14세기 초
구성우리주 (Uri)
슈비츠주 (Schwyz)
운터발덴 (Unterwalden) (Obwalden과 Nidwalden으로 분할)
중요 사건1291년: 영구 동맹 결성 (정확한 날짜는 불확실)
1315년: 모르가르텐 전투 (Battle of Morgarten)
1386년: 젬파흐 전투 (Battle of Sempach)
문화적 중요성
상징스위스 건국 신화의 핵심 지역
관련 신화빌헬름 텔 (William Tell) 이야기
기타
현대적 의미스위스 중부 지역, 특히 관광 및 역사적 맥락에서 사용됨

2. 역사

'발트슈테테'라는 용어는 처음에는 특정 지역을 가리켰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스위스 연방의 확장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었다. 이후 '칸톤'이라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하면서 '발트슈테테'는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2. 1. 초기 명칭 및 사용

중세 고지 독일어 '발트슈테테'(Waldstette) 또는 '슈테테'(Stette)는 '숲이 우거진 지역/정착지'를 뜻하며, '슈테트'(Stett, 현대의 '슈타트'(Stadt), 즉 '마을, 도시'를 의미하며 특별한 권리를 가진 강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정착지를 의미) 및 '렌더'(Lender, 현대의 '렌더'(Länder), 시골 지역을 의미)와 함께 사용되었다. 이 용어들은 15세기 전반까지 개별 연합 동맹국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으며, 점차 '오르트'(Ort, '지점, 장소'를 의미) 또는 '슈탄트'(Stand, '주'를 의미)라는 용어로 대체되었다. '칸톤'(Kanton)이라는 용어는 원래 독일어 'Ort'의 로만슈어 번역으로, 1650년경까지 독일어 사용 동맹국에게는 알려지지 않았다.[8]

특히 스위스 중부의 숲이 우거진 계곡을 지칭하는 것으로 처음 기록된 용어는 1289년 문서에 '슈비츠, 숲이 우거진 장소에서'(ze Swiz in der waltstat)로 언급된 것이다. 1323년 글라루스주는 슈비츠와 함께 산림주로 명명되었다. 초기 구스위스 연방의 동맹국에 대한 명칭은 13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1310년에 프레데리크 공작은 왕이 민간 숲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방해한다고 불평했다.

1310년대에 연맹이 설립되면서 이 용어는 1332년에 루체른, 1353년에 베른과 연맹을 확장한 조약에서 사용되었다. 루체른을 '네 번째' 산림주로 포함시킨 것은 에글로프 에터린의 《실버북》(Silver Book)에 있는 1450년대의 추가 자료에서 처음 언급되었다.

15세기 후반 스위스 의회의 의정서에서 루체른이 의장으로 있을 때 '피어 발트슈테테'(vier waltstette, 4개의 숲이 우거진 장소)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었다. 알브레히트 폰 본슈테텐은 그의 《상위 독일 연방》(Superioris Germaniae Confoederationis descriptio, 1479)에서 피어 발트슈테테 (라틴어 quatuor Loca Silvarum-네 곳의 숲)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음을 시사했다.[5]

루체른 호수는 16세기에 피어발트슈테터제(Vierwaldstättersee, 일명 4개의 숲이 우거진 호수)로 명명되었다.

2. 2. 발트슈테테의 언급

최초로 기록된 용어는 1289년 문서에 '슈비츠, 숲이 우거진 장소에서'(''ze Swiz in der waltstat'')로 언급된 것이다.[8]

1323년 글라루스주슈비츠와 함께 발트슈테테로 명명되었다.[8] 초기 구스위스 연방의 동맹국에 대한 적용은 13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8] 1310년에 합스부르크가의 프리드리히 공작은 왕이 민간 숲에 대한 자신의 권리를 방해한다고 불평했다.[8]

2. 3. 연방 확장과 용어 변화

1310년대 연방이 설립되면서 '발트슈테테'라는 용어가 외부 명칭으로 채택되었다. 1332년 루체른, 1353년 베른과 연방을 확장한 조약에서 이 용어가 사용되었다.[8]

에글로프 에터린의 '은의 서'에 1450년대 추가된 내용에서 루체른을 '네 번째' 발트슈테테로 처음 언급하였다.[5]

2. 4. 피어 발트슈테테 (Vier Waldstette)

15세기 후반, 루체른이 의장으로 있던 스위스 연방 의회 회의록에서 '피어 발트슈테테'(vier waltstette, 4를 의미)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었다.[5] 알브레히트 폰 본슈테텐은 그의 저서 《상위 독일 연방》(''Superioris Germaniae Confoederationis descriptio'', 1479)에서 '피어 발트슈테트'(vier Waldstett, 라틴어: ''quatuor Loca Silvarum'')라는 용어가 일반적으로 사용되었다고 제안한다.[5]

2. 5. 루체른 호수 명칭 변화

루체른 호수는 16세기에 '피어발트슈테터제(Vierwaldstättersee, 네 개의 숲이 우거진 지역의 호수)'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1]

참조

[1] 간행물 Waldstätte HDS 2014-12-27
[2] 간행물 Urschweiz HDS 2013-11-13
[3] 서적 Der trojanische Krieg Keller
[4] 간행물 Kantone HDS 2016-04-13
[5] 간행물 Waldstätte HDS 2014-12-27
[6] 간행물 Urschweiz HDS 2013-11-13
[7] 서적 Der trojanische Krieg Keller
[8] 간행물 Kantone HDS 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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