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임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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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상임경당(上臨鏡堂)에 대한 정보입니다.
- 정의: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갈매간길 8-3 [금산리 620번지]에 있는 별당 양식의 한옥 목조 건축물입니다.
- 역사: 임경당 김열의 덕을 기리고자 후손들이 지은 별당 건축물로, 1976년 6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의 유형문화재 제5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강원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습니다.
- 구조: 임경당(강원도 유형문화재 제46호)보다 높은 산세를 배경으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경당보다 규모가 조금 작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입니다. 1칸 규모의 대청과 1칸의 온돌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앞면 가운데의 2기둥은 원기둥이고, 양 옆의 기둥은 4각기둥입니다.
- 내부: 건물 안에는 율곡 이이가 김열에게 선물로 지어준 '호송설(護松說)'을 새긴 현판과 유당 김노경이 쓴 '임경당(臨鏡堂)' 현판 등이 걸려 있습니다.
- 별칭: 강릉시 성산면 금산리에는 김열의 아호를 딴 임경당이 두 곳 있는데, 강릉 가까운 쪽에 있는 것을 임경당이라 하고 마을 위쪽에 있는 것을 상임경당이라 하며, 임경당과 구분하여 '진사댁'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 현재: 2024년 1월 15일 기사에 따르면, 상임경당은 현재 한옥 전통찻집 '과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약 400년의 역사에 14대째 살고 있는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상임경당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상임경당 |
| 한자 표기 | 上臨鏡堂 |
| 국가 |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
| 위치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갈매간길 8-3 (금산리) |
| 문화재 지정 정보 | |
|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55 |
| 지정일 | 1976년 6월 17일 |
| 상세 정보 | |
| 시대 | 알 수 없음 |
| 소유 | 알 수 없음 |
| 수량 | 1동 |
| 참고 사항 | 알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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