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 (조선)

1. 본문

서달(徐達)은 조선 초기의 인물로, 서희(徐熙)의 후손이자 황희(黃喜)의 사위입니다.
주요 내용:

• 가문 및 배경: 서달은 서희의 12대손인 서선의 외아들입니다. 아버지는 서울시장에 해당하는 직책을 역임했고, 좌의정 황희와 사돈 관계였기 때문에 서달은 명문가의 배경과 정치 권력을 이용해 횡포를 부렸습니다.
• 서달 사건: 서달은 어머니, 하인들과 온천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대흥으로 가는 길에 신창현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서달 사건"은 조선 초기 고관대작들이 권력을 이용해 민초의 죽음을 무마하려 했던 권력형 비리 사건으로, 진실이 밝혀지면서 많은 고관대작들이 처벌받은 사건입니다.
• 기타:
• '서달(西㺚)'은 17세기 이후 몽골의 서부를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 조선왕조실록에는 '서달' 또는 '서달단'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일반적으로 '서쪽 몽골'을 뜻하지만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1680년대까지 동몽골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 조선시대 서달게이트 사건 (제주도민일보, 2019-05-20)
• 서달 (조선) - 위키백과
• 조선시대 최대 권력형 비리 '서달' 사건 (네이버 블로그, 2018-03-06)
• 서달(西㺚) - sillokwiki (2017-12-10)
• 서달사건. 조선 초 발생한 조선 최고의 정승까지 연루되었고 살인까지 덮으려 한 최악의 권력형 비리사건 (YouTube,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