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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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유(徐文裕, 1651년 ~ 1707년)는 조선 중기 숙종 때 활동한 문신입니다. 본관은 대구(大丘)이며, 자는 계용(季容), 호는 만산(晩山)입니다.
생애:

• 1673년(현종 14년) 사마시에 합격하여 군자감주부(軍資監主簿)를 지냈습니다.
• 1684년(숙종 10년) 정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습니다.
• 1685년 사헌부지평, 사간원정언을 역임하며 인사 문제의 잘못됨을 왕에게 직언하기도 했습니다.
• 홍문관 수찬, 교리, 사간원의 헌납, 사간, 강원도 암행어사 등을 거쳤습니다.
• 1689년 동부승지에 재직 중 기사환국으로 죽산부사로 좌천되었습니다.
• 1694년(숙종 20년) 갑술옥사로 대사간, 우승지, 대사성을 역임하였습니다.
• 1700년 이조참의가 되어 관리 승진 규정에 관한 대안을 건의하여 일부 시행되게 하였습니다.
• 1701년 형조참판에 발탁되었습니다.
• 이후 경기도관찰사, 대사헌, 도승지를 지냈습니다.
• 1704년 사은부사로 청나라에 다녀온 후 전라도관찰사가 되었습니다.
• 1706년 형조, 예조의 판서, 우참찬을 역임하고 지중추부사가 되었습니다.
• 사망 후 좌찬성에 추증되었습니다.

• 증조할아버지: 서성(徐渻)
• 할아버지: 서경주(徐景霌)
• 아버지: 서정리(徐貞履)
• 어머니: 이시발(李時發)의 딸 경주 이씨(慶州李氏)

• 『만산유고(晩山遺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