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추

1. 본문

선우추(鮮于樞)는 원나라의 문인이자 서예가입니다. 다음은 선우추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생애 및 활동:
• 1256년에서 1301년 사이에 வாழ்ந்த 인물입니다.
• 자는 백기(伯機), 호는 곤학산민(困學山民)입니다.
• 어양(漁陽, 지금의 하북성 계현) 출신입니다.
• 강소행서도사, 태상시전부 등의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 어릴 때 장천석(張天錫)에게 글씨를 배웠습니다.
• 자신의 글씨가 고대 명인에 미치지 못한다고 생각하여 부끄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 스스로 호를 위순암(委順庵)이라 불렀는데, 이는 자연에 순응하며 인위적인 조작을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 서예:
• 필력이 굳세고 기이한 분위기가 있는 글씨를 썼습니다.
• 현완법(懸腕法)으로 큰 글씨와 소해서(小楷書)를 잘 썼습니다.
• 원나라 시대에 조맹부와 함께 독특한 글씨체로 유명했습니다.
• 조맹부가 선우추를 질투하여 그의 글씨를 대량으로 사들여 없앴기 때문에 전해지는 작품이 적다고 합니다.

• 작품:
• 한국서예유통에서 "[서예문인화 법첩47] 선우추 서법"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2012년 6월 7일, 중국 북경 수도박물관 3층 전시실에서 선우추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 선우추와 김생의 진적(眞蹟)을 조선시대 중종 때 모사해 새긴 뒤 찍어낸 '선우추김생서법첩'이 있습니다.

• 기타:
• '서호곡(西湖曲)'에 대한 연구 자료가 있습니다.
• Pinterest에서 "선우 추 (goodhcy5)"라는 프로필을 찾을 수 있습니다.
• 브런치에 '추선우'라는 작가의 글이 있습니다. (선우추와 동일인인지는 불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