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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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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簫)는 한국 전통 관악기입니다. 여러 개의 대나무 관을 묶어 만든 세로로 부는 피리의 일종으로, 각 관은 하나의 음을 냅니다.
역사 및 특징:


  • 기원: 고대 중국에서 유래되었으며, 순임금 때부터 있었다고 전해집니다. 한국에는 고려 예종 때 들어온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소가 보입니다.
  • 구조: 16개의 가는 대나무 관을 길이 순서대로 묶어 만들며, 각 관의 위쪽에 취구(吹口)가 있습니다.
  • 종류: 12개의 관으로 된 것, 16개의 관으로 된 것, 24개의 관으로 된 것 등 다양한 종류가 있었으나, 현재 한국에서 사용되는 소는 16개의 관으로 된 송나라의 봉소형(鳳簫形)입니다.
  • 분류: 『악학궤범』에는 아부(雅部) 악기로, 『증보문헌비고』에는 아부 중 죽부(竹部)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 사용: 과거에는 다양한 아악곡에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문묘제례악(文廟祭禮樂)에만 사용됩니다.

부는 방법:

  • 틀을 양손으로 잡고, 입으로 관을 불어 소리를 냅니다.
  • 각 관은 하나의 음을 내기 때문에, 여러 관을 통해 다양한 음높이를 연주합니다.

다른 악기와의 비교:

  • 지공 유무: 소는 지공(손가락 구멍)이 없이 각 관이 하나의 음을 내는 반면, 단소, 퉁소 등은 지공이 있어 손가락으로 막고 떼어 음높이를 조절합니다.
  • 취구: 소, 단소, 퉁소 등은 모두 앞면 위쪽에 취구가 있어 입술을 대고 바람을 불어넣어 소리를 냅니다.

소와 소고:검색 결과에서 "소고"라는 악기도 나타나는데, 소고는 소(簫)와는 다른 악기입니다. 소고는 작은 북의 일종으로, 주로 농악이나 무용 반주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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