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쓰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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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소 쓰네시게(宗経茂, そう つねしげ)는 일본 남북조 시대의 무장으로, 쓰시마 소 씨(宗氏)의 5대 당주입니다. 1370년 또는 1372년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소 모리쿠니(宗盛国)의 아들이며, 법명은 소케이(宗慶)입니다.
소 쓰네시게는 고려와 통교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368년 고려 공민왕 시기에 쓰시마 도주로서 고려에 사신을 파견하여 토산물을 바쳤고, 고려 조정으로부터 쌀 1,000석을 하사받았습니다. 《고려사》와 《도은집》에는 소 쓰네시게가 '대마도 만호'로서 사신을 파견했다는 기록이 남아있습니다.
또한, 1366년에는 고려에 왜구 박멸을 요청받고 이에 응하여 고려와 통교를 시작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소 쓰네시게에 대한 추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통칭: 히코지로(彦次郎)
- 관직: 형부승(刑部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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