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양구군·인제군·고성군

1. 본문

속초시,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에 위치한 행정 구역입니다. 각 지역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속초시 (Sokcho)

•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북부에 위치한 시로, 서쪽으로는 설악산 국립공원이 있고, 시 중심부에는 영랑호와 청초호가 있습니다. 동해와 접해 있어 어족 자원이 풍부하며, 수산업과 관광업이 발달했습니다.
• 인구: 2022년 3월 기준 82,737명으로, 강원도에서 5번째로 인구가 많습니다.
• 관광: 설악산 국립공원, 속초 해수욕장, 대포항, 아바이마을, 영금정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 역사: 1951년 고성군 토성면 장천리와 사진리가 속초읍으로 편입되면서 현재의 행정구역이 형성되었습니다.

•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중부에 위치한 군으로, 38선 이북 지역이었으나 한국전쟁 때 대한민국이 수복한 지역입니다. 국경선과 가까운 주요 군사지역입니다.
• 인구: 2012년 1월 1일 기준 22,285명입니다.
• 행정 구역: 1읍 4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중심지: 양구읍은 양구군의 행정, 교육, 상업, 교통의 중심지입니다.
• 역사: 1895년 춘천부 양구군으로 개편되었고, 1896년 강원도 양구군이 되었습니다.

•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북부에 위치한 군으로,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영서 북부 지역에 있습니다.
• 면적: 1,645.20㎢ (2015년 기준)로, 면적의 90% 이상이 임야입니다.
• 인구: 33,255명 (2015년 기준)이며 인구밀도가 낮으나, 귀농 인구 및 전원생활을 위한 도시 인구 전입으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 행정 구역: 1읍 5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관광: 백담사, 자작나무 숲, 내린천 래프팅 등 자연 속 휴식과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 개요: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군입니다. 38도선 이북 지역으로, 한국전쟁 이후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분단되었습니다.
• 역사: 1945년 소련군정 영역으로 편입되었다가, 한국 전쟁으로 분단되었습니다.
• 관광: DMZ와 인접하여 통일전망대, 화진포 해수욕장, 건봉사 등 안보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함께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참고: 경상남도에도 고성군이 있으며, 공룡 발자국으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