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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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용상(1946년 1월 12일 ~ 2024년 1월 9일)은 대한민국의 소설가입니다. 197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방생'이 당선되어 등단했습니다.
생애:

• 1946년 6월 9일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태어났습니다.
• 1964년 경동고등학교(20회)를 졸업했습니다.
• 1966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습니다.
• 2024년 1월 9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지병으로 사망했습니다.

• 미국으로 이민 후 댈러스에 정착하여 작품 활동을 했습니다.
• 장편소설 '그대 속의 타인', '꿈꾸는 목련', '코메리칸의 뒤안길' 등을 출간했습니다.
• 시집 '연연연…바람이 숨 죽이자 꽃이 되어 돌아왔네', '천치, 시간을 잃은' 등을 펴냈습니다.
• 2019년 6월 한인 종합문예지 '한솔문학'을 창간하여 발행했습니다.
• 미주문학상, 재외동포문학상, 고원문학상, 해외한국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 2016년에는 중·단편소설집 '이브의 능금은 임자가 없다'를 전자책으로 출간했습니다.
• 글로벌 한미 종합문예지 '한솔문학' 대표를 역임했습니다.

• 환경부 장관을 지낸 배우 손숙 씨의 동생입니다.
• 2024년 1월 9일 별세 소식이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보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