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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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룡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손정룡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인물로, 다양한 정보가 있습니다.
1. 일제강점기 관료, 기업인, 언론인, 공작원 손정룡 (1895년 ~ ?)

• 친일 행적: 본적은 평안남도 순천군이며, 일제강점기에 간도 지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일본식 이름은 히라카와 류지로(平川龍次郞)입니다.
• 1920년 동아일보 국자가(연길) 지국장
• 1920년 11월 ~ 1928년 국자가조선인거류민회 이사
• 1935년 1월 25일 ~ 1936년 연길조선인민회 회장
• 1940년 연길금융회 회장, 연길축산조합장
• 1941년 연길상공공회 부회장, 흥아청년구락부 상담역, 간도창고주식회사 취체역 사장
• 1940년 간도성민대회(間島省民大會) 참여, 항일 무장 세력 탄압 결의
• 1940년 동남지구특별공작후원회(東南地區特別工作後援會) 연길지부장, 항일 무장 세력 탄압 후원금 징수 및 투항 촉구 선전물 배포
• 1940년 간도특설대 후원, 위문금 및 대원 모집 운동 참여
• 1941년 간도애국기헌납위원회(間島愛國機獻納委員會) 위원장, 일본군에 군용기 3대 헌납 주도
• 1941년 7월 7일 만주국 정부로부터 국세 조사 기념장 수여
• 친일반민족행위자: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가 발표한 친일반민족행위 705인 명단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2001년 2월 24일 대우자동차 투쟁과 관련하여 계양경찰서에 연행되었다가 풀려난 기록이 있습니다.

• "소결법에 의한 W-Cu 전기접점재료의 제조방법"이라는 특허(KR100606474B1)의 발명자로, 조석현과 함께 2003년 12월 13일에 특허를 출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