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씨앗도서관

1. 본문

수원씨앗도서관은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씨앗 도서관입니다. 2015년부터 운영되었으며, 박영재 관장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특징:

• 토종 씨앗 대출: 도서관처럼 토종 씨앗을 빌려주고, 씨앗을 수확한 후 다시 반납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됩니다.
• 다양한 씨앗 보유: 7,000여 점 (2022년 5월 기준)의 토종 씨앗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종 시기에 따라 20여 종의 씨앗을 대출해 줍니다.
• 무료 대출: 수원 시민뿐만 아니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한 번에 3개 종류의 씨앗을 빌릴 수 있습니다. (2022-05-10)
• 위치: 수원시 권선구 탑동 907번지 수원기후변화체험관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운영 시간: 화요일~일요일 09:00~17:00 (2022-05-10)
• 프로그램: 수원시는 씨앗도서관과 연계하여 기후변화체험교육관 옥상에서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이 토종 씨앗을 재배하고 알아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2022-05-10)

• 토종 씨앗 보존 및 확산: 도시화와 식습관 변화로 사라져가는 토종 씨앗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나눠주어 토종 작물 재배를 장려합니다.
• 생태 순환 농업 장려: 토종 씨앗의 순환을 통해 지역 생태계를 보존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추구합니다.
• 기후 변화 대응: 토종 씨앗 재배를 통해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 배출 감소에 기여합니다.

• 박영재 관장은 2004년부터 농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토종 씨앗 수집 및 보급 활동을 해왔습니다.
• 전국씨앗도서관협의회 웹사이트에서 수원씨앗도서관의 위치 및 연락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KBS1 라디오 '오늘아침 1라디오'에서 매주 화요일 텃밭매뉴얼 코너에 박영재 관장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