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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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현재 순창군수는 최영일입니다. 최영일 군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민선 8기 순창군수입니다. 2024년 7월 5일에는 '2024년 대한민국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혁신행정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영일 군수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주민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2022년 취임 이후 3년 연속으로 순창군의 모든 마을(320개)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있습니다.
주요 공약 및 정책으로는:
- 보편적 복지 정책 추진: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아동 행복 수당 (전국 최초),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스포츠 대회 유치, 국도비 확보 (2024년에 109개 사업에 1,594억 원 확보)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 인구 소멸 위기 대응: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 청년 근로자 지원, 농촌 유학 등을 통해 인구 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습니다.
- 주민과의 소통 강화: 매년 마을 방문, 군정 설명회, 영농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건의사항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총 581건의 건의사항 중 296건 완료, 60건 진행 중, 143건 중장기 과제로 분류)
최영일 군수는 2024년 종무식에서 "2024년은 국내외 정세가 요동치는 격변의 시기였지만, 우리 순창은 군민들과 함께 의미 있는 변화와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고 말하며, 2025년에도 군민 모두가 더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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