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 카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스펠 카드는 동방 프로젝트의 게임 시스템으로, 필살기의 일종이다. 적이 사용하는 스펠 카드는 탄막으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스펠 카드는 봄으로 발동된다. 스펠 카드는 주로 "부명「카드명」" 형식을 따르며, 부명은 카드의 특징을 나타내고, 카드명은 공격의 형태를 나타낸다. 보스 캐릭터가 사용하는 스펠 카드는 화면에 잔여 횟수가 표시되며, 발동 시 컷 인과 함께 이름이 나타난다. 스펠 카드를 획득하면 보너스 점수를 얻으며, 난이도에 따라 이름과 패턴이 달라지기도 한다. 플레이어는 봄을 사용하여 스펠 카드를 발동하며, 컷 인과 함께 특수 공격이 발동되어 적탄을 소거하는 효과를 얻는다. 스펠 카드 룰은 환상향 내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간과 요괴가 대등하게 싸우거나 강한 요괴끼리 싸울 때 과도한 힘을 쓰지 않도록 하는 결투 규칙이며, 흡혈귀 이변 이후 도입되었다.
스펠 카드는 동방 프로젝트의 Windows판 게임에 도입된 게임 시스템으로, 간단히 말해 "필살기"와 같다.[2] 순호의 "순수한 탄막 지옥"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스펠 카드의 이름은 “'''부명「카드명」'''” 형태를 취한다. 부명에는 카드명 등을 나타내는 단어가, 카드명에는 해당 스펠 카드의 공격을 나타내는 다양한 명칭이 사용된다.
스펠 카드 룰은 환상향 내 분쟁 해결 수단으로, 인간과 요괴가 대등하게 싸우거나, 강한 요괴끼리 싸울 때 필요 이상의 힘을 쓰지 않게 하기 위한 결투 규칙이다. 〈명명결투법(命名決闘法)〉이라고도 불리며,[6] 기술은 〈카드 어택〉[7]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2. 게임 시스템
스펠 카드는 환상향 내 분쟁 해결 수단이다. 인간과 요괴가 대등하게 싸우거나, 강한 요괴끼리 싸울 때 필요 이상의 힘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결투 규칙이다. 〈명명결투법(命名決闘法)〉[6], 〈카드 어택〉[7]이라고도 불린다.
스펠 카드는 적의 '''탄막'''과 플레이어의 '''봄''' 발동으로 구분된다.
2. 1. 적이 사용하는 스펠 카드
보스 캐릭터(보스)와 일부 중간 보스는 스펠 카드를 사용한다. 보스가 가진 스펠 카드를 모두 없애면 보스를 쓰러뜨린 것으로 간주한다.[1]
2. 1. 1. 회수 표시
화면 상단에 보스의 스펠 카드 잔여 횟수가 표시된다. 보통 보스는 몇 장에서 많게는 10장 이상의 스펠 카드를 가지고 있다.[1]
2. 1. 2. 카드 선언
발동 시에는 인물의 컷 인과 함께 스펠 카드 이름이 표시되며, 배경이 보스 캐릭터별로 준비된 전용 배경으로 전환된다.[2] 동방요요몽 이후 작품에서는 획득 시의 보너스 점수(후술)와 스펠 카드 획득률이 스펠 이름과 함께 표시된다.[2]
2. 1. 3. 카드의 획득
각 스펠 카드 발동 중 한 번도 피격당하지 않고, 봄을 사용하지 않은 채 적의 라이프를 규정치까지 깎으면 보너스 점수(스펠 카드 보너스)를 얻는다. 이를 스펠 카드를 '''획득한다'''고 한다. 적의 라이프를 규정치까지 깎더라도, 스펠 카드 중에 피탄되거나 봄을 사용한 경우에는 해당 스펠 카드는 획득할 수 없는 것으로 취급된다. 스펠 카드를 획득하지 못하더라도 게임 진행에 큰 문제는 없으며, 보너스 점수를 얻지 못해 익스텐드가 어려워지는 정도이다.[1]
각 스펠 카드에는 제한 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적의 라이프 게이지 오른쪽에 남은 시간이 표시된다. 스펠 카드 보너스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감소한다. 시간 초과 시에는 적의 라이프가 남아있더라도 다음 공격으로 넘어가지만, 이 경우에는 획득으로 간주되지 않는다.[1]
플랑드르 스칼렛의 "비탄 「그리고 아무도 없게 되는가?」" 등, 일반적으로 "내구 스펠"이라 불리는 일부 스펠 카드는, 시간 초과까지 피탄되지 않고 봄을 사용하지 않으면 획득할 수 있다. 이러한 스펠 카드는 적에게 피탄 판정이 없거나 적 자체가 화면 안에 없는 등, 적을 쓰러뜨릴 수 없는 상태인 경우가 많다.[1]
카드 선언 시의 표시나, 게임 시작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는 스코어 확인 화면 등에서 지금까지 플레이에서 몇 번 스펠 카드를 획득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획득한 스펠 카드는 스코어 확인 화면에서 글자 색이 바뀌는 등, 스펠 카드 획득은 게임 클리어 외의 파고들기 요소가 된다.[1]
2. 1. 4. 난이도에 따른 변화
난이도에 따라 같은 계열의 스펠 카드라도 이름이 크게 바뀌는 경우가 있다. Easy·Normal과 Hard·Lunatic의 2단계로 변화하는 경우가 많다. 그 내용의 변화는 대부분 난이도에 상응하는 탄막의 강화나 약화에 그치지만, 그중에는 거의 다른 탄막으로 바뀌어 버리는 스펠 카드도 존재한다.
2. 2. 자기(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스펠 카드
플레이어는 봄을 사용하여 스펠 카드를 발동할 수 있다. 사용하면 인물의 컷 인과 함께 스펠 카드명이 표시되며(컷 인은 《동방홍마향》, 《동방요요몽》, 《동방영야초》 뿐이다), 일정 시간 완전 무적이 되는 특수 공격이 발동된다. 이 특수 공격에는 적탄을 소거하는 효과가 있는 경우가 많다. 자기 기체의 종류에 따라 위력, 탄 소거 성능, 무적 시간 등이 다르다. 《동방요요몽》, 《동방영야초》 태그 시에는 통상시와 저속 이동 시에 공격이 달라진다. "저속 봄", "집중 봄"이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동방요요몽》의 레이무의 영부 「몽상봉인 산」과 영부 「몽상봉인 집」처럼 같은 탄막 공격이 다른 움직임을 보이는 변화도 있으며, 《동방요요몽》의 마리사의 연부 「논 디렉셔널 레이저」와 연부 「마스터 스파크」처럼 스펠 카드명부터 공격까지 별개가 되는 변화도 있다.
2. 3. 기타 시스템
PC-98판 게임 작품에서는 "스펠 카드"라는 명칭은 없었으며, 단순히 슈팅 게임으로서의 자기체의 봄(BOMB)이나 특징적인 적탄이 있었을 뿐이었다.
대결형 슈팅 게임인 화영총, 탄막 액션 게임인 췌몽상, 비상천 등에서는 게임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스펠 카드의 표현 방법도 달라졌다.
영야초에는 "라스트 스펠"이라는 특징적인 시스템이 존재한다.
3. 작중에서의 설정
3. 1. 스펠 카드 룰
스펠 카드 룰은 환상향 내에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간과 요괴가 대등하게 싸우거나 강한 요괴끼리 싸울 때 필요 이상으로 힘을 쓰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결투 규칙이다. 〈명명결투법(命名決闘法)〉이라고도 불리며,[6] 기술은 〈카드 어택〉[7]이라고 불리는 경우도 있다. 작중에서는 "탄막 놀이"라고도 불린다.[3]
스펠 카드 룰은 미리 기술명과 그 의미를 담은 기술을 몇 가지 준비하고, 각 기술명을 계약서 형식으로 기록한 계약서를 여러 장 소지하는 방식이다. 이 계약서를 "스펠 카드"라고 부르며, 실제로 카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대결 시에는 결투 시작 전에 사용할 카드의 수를 제시하고, 기술을 사용할 때 "카드 선언"을 한다. 체력이 다하거나 모든 기술이 상대에게 파훼되면 패배한다. 여력이 남아있더라도 제시한 카드를 모두 사용하면 패배를 인정해야 한다. 기술의 아름다움도 중요하게 여겨져, 아름다움을 겨루는 측면도 있다.
이 규칙에 따라, 이변 해결자는 이변을 일으킨 요괴에게 져도 여러 번 도전할 수 있으며, 요괴는 한 번이라도 패배하면 패배를 인정하고 문제없이 이변이 해결되도록 되어 있다.
3. 2. 도입 경위
스펠 카드 규칙이 도입된 계기는 "흡혈귀 이변"이다. 이는 여러 이유로 환상향의 요괴가 현저하게 약화된 시점에 갑자기 강력한 흡혈귀가 나타나 순식간에 요괴들을 정복해간 사건이다.
이변 해결 후 요괴들은 하쿠레이 레이무에게 상담하여 "스펠 카드 규칙"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규칙을 가진 결투법을 제정,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스포츠 감각에 가까운 결투"라고 표현되는 싸움을 가볍게 할 수 있게 되었다. 대규모 이변을 일으켜도 한 번 지면 순순히 물러나 화근을 남기지 않으므로, 요괴는 이변을 일으키기 쉬워지고, 인간도 이변을 해결하기 쉬워졌다(단, 운이 나쁘면 죽을 수도 있다[4]). 이로 인해 환상향을 환상향으로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요괴가 인간을 습격하고 인간은 요괴를 퇴치한다"는 관계가, 유사한 결투 형태로 유지되게 되었다.
이 "스펠 카드 규칙"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일어난 이변이, 『동방홍마향』의 메인 스토리가 되는 "홍무 이변"이다.
3. 3. 키리사메 마리사의 스펠 카드 고찰
키리사메 마리사는 자신의 저서에서 스펠 카드를 "살육전"을 "놀이"로 바꾸는 규칙이라고 평가한다.[5] 야쿠모 유카리의 스펠 카드 "탄막 결계"나 후지와라노 모코우의 스펠 카드 "임페리셔블 슈팅"처럼 공격보다 보여주기에 중점을 둔 스펠 카드는 순수한 살육전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본다.
또한 맹월초에서 와타츠키노 요리히메에게 스펠 카드를 "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게임"이라고 설명한다.
4. 카드의 이름
스펠 카드라는 것은 자신의 공격에 이름을 붙인 것으로, 각 스펠 카드에는 공격에서 떠올릴 수 있는 이름이 붙어 있다. 스펠 카드는 동방 프로젝트의 Windows판 게임 작품에 탑재된 게임 시스템으로, 한마디로 "필살기"이다.[2] 상대의 공격에 외형 등에서 연상할 수 있는 이름이 붙여진 것으로, 적이 사용하는 스펠 카드는 '''탄막'''으로 표현되며, 자기가 사용하는 스펠 카드는 '''봄'''으로 발동한다.
4. 1. 명명 규칙
스펠 카드의 이름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형식을 따른다.- '''부(符)이름「카드이름」'''
; 부(符)이름
: 카드 명 등을 이미지화한 단어가 들어간다. 주로 수부(氷符), 월부(月符)와 같이 2글자 한자로 된 경우가 많지만, 신벌(神罰), 상기(想起)와 같이 2글자 단어나 정체불명(正体不明) 등 3글자 이상의 단어, 또는 알파벳이 사용되기도 한다. 일부 난이도가 높은 스펠 카드에는 부 이름이 붙지 않기도 한다.
; 카드이름
: 스펠 카드의 공격을 이미지화한 명칭이 붙는다. 카드 이름은 「」 (갈고리 괄호)로 묶어 표기한다.[2] 순호의 "순수한 탄막 지옥"과 같은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부 이름에는 하쿠레이 레이무의 「영부」, 「몽부」나 키리사메 마리사의 「연부」, 「마부」, 플랑드르 스칼렛의 「금탄」, 「QED」 등 다양한 단어가 들어간다. 카드 이름에는 레이무의 「몽상봉인」, 「봉마진」이나 마리사의 「마스터 스파크」, 「스타 더스트 레브리에」, 플랑드르의 「카타디오프트릭」, 「495년의 파문」 등이 있다.
참조
[1]
문서
僕たちのゲーム史
[2]
웹사이트
4gamer.net - 「東方」制作者インタビュー「シューティングの方法論」 第1回 ZONE Z
https://www.4gamer.n[...]
2008-07-08
[3]
인용
[4]
강연
東方の夜明け(アフターレポート4ページ目)
http://animeiji.jp.l[...]
2004
[5]
서적
The Grimoire of Marisa
[6]
서적
구문사기
[7]
게임
홍마향・화영총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