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작 교향곡 (슈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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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프란츠 슈베르트(Franz Schubert)는 여러 곡의 습작 교향곡을 남겼는데, 모두 작곡 도중에 중단되어 미완성으로 남아있습니다. 이 곡들은 모두 라 장조(D major)입니다. [7]
슈베르트의 습작 교향곡은 다음과 같습니다: [7]
- 교향곡 D 장조 (D 2B)
- 교향곡 D 장조 (D 615)
- 교향곡 D 장조 (D 708A)
이 습작 교향곡들은 슈베르트가 교향곡 작곡가로서 발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8, 10] 예를 들어, 슈베르트가 13세 때 쓴 최초의 습작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8, 10]
슈베르트의 미완성 교향곡 8번(Symphony No. 8 in B minor, "Unfinished", D. 759)은 2개의 악장만 완성되었고, 3악장은 120마디 정도의 초고만, 4악장은 시작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1, 3] 이 곡은 미완성이지만 슈베르트의 교향곡 중 가장 유명한 곡 중 하나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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