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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일보 (19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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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시대일보(時代日報)는 1924년 서울에서 창간된 일간 신문입니다. 다음은 시대일보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창간: 1924년 3월 31일, 최남선이 서울에서 창간했습니다.
  • 목표: 민족의 단합과 협동을 제일의 사명으로 내세웠습니다.
  • 주요 인물:
  • 사장 겸 주간: 최남선
  • 전무이사: 서상호
  • 정치부장: 안재홍
  • 사회부장: 염상섭
  • 경제부장: 김철수
  • 특징:
  • 국한문 혼용
  • 대형판 4면 (1면 12단, 1단 124행, 1행 14자, 8포인트 활자)
  • 조간 발행
  • 1면을 정치면 대신 사회면으로 편집
  • '오늘일 래일일'이라는 시평 칼럼 운영
  • '엉석바지'라는 미국 만화 연재
  • 발행 부수: 발행 초기 2만 부에 달해 조선일보, 동아일보와 함께 3대 민간지로 불렸습니다.
  • 경영권 변동: 경영난으로 인해 1924년 7월 9일 보천교 측에서 경영권을 인수하고, 편집 겸 발행인 명의를 이성영으로 변경했습니다. 이에 사원들이 반발하여 7월 10일 자진 휴간했습니다.
  • 언론사적 의미: 1920년대 당시 3대 민간신문으로서 민족지 역할을 하였습니다.
  • 역사적 사건 기사화: 상하이 대한민국임시정부 활동과 김원봉의 의열단, 통의부, 대한청년단 등 국내외 독립단체와 함께 무장 독립운동으로서 만주와 국내에서 일어난 일본 군경과의 교전, 친일파 사살 등을 자세하게 보도하는 등 항일 독립운동을 보도하였습니다. 1926년 6월 10일과 11일에는 순종 인산일의 상황과 6.10만세 운동을 보도하였고, 사설에서 항일 민족운동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 기사 삭제: 1924년 49건, 1925년 38건, 1926년 26건 등 발행 기간 중 103건 정도의 기사가 보도되지 못하였습니다.
  • 소장 현황: 현재 종로도서관 소장본은 2판이지만 창간호가 남아 있고, 발행된 신문의 55% 이상으로 현존 가장 많은 양을 소장하고 있으며, 원형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1926년 시대일보는 이상협에 의해 인수되어 중외일보로 제호가 변경되었습니다.

시대일보 (1924년)
제호
한글시대일보
한자時代日報
정보
창간1924년 9월 15일
폐간1926년 9월
발행시대일보사
발행인이기용
편집인김동성, 이기용
주필주요한
성격종합 일간지, 민족주의 표방
본사서울
자매지시대평론
여학생
후신중앙일보 (19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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