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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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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견(四国犬)은 일본 시코쿠 섬이 원산지인 개 품종입니다. 1937년 일본에서 천연기념물(중요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고치켄'이라고도 불립니다.
주요 특징:


  • 원산지: 일본 시코쿠 섬
  • 다른 이름: 고치켄(高知犬)
  • 역사: 고대 일본에서 사냥개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경비견 및 소형 인도용 개로도 활용되었습니다. 1937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 성격: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용감하며 인내심이 있습니다.
  • 외형: 늑대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야생성이 강합니다.
  • 기타:
  • 사육된 지역에 따라 아와(Awa), 혼가와(Hongawa), 하타(Hata)의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뉩니다.
  • 투견으로 알려진 도사견의 원조가 되는 개입니다.
  • 험준한 산악 지대에서 오랫동안 격리되어 순종의 혈통을 유지했습니다.
  • 주인 곁을 맴돌며 명령을 기다리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고독한 환경에서도 주인을 기다리는 인내심을 가졌다고 합니다.


시코쿠견은 곰을 사냥하는 마타키견으로 활약하기도 했으며, 산악 지역에서 야생 멧돼지 사냥에 주로 활용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시코쿠견의 용감하고 충성스러운 성격을 높이 평가하여 경찰과 군에서도 활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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