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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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신문의 날은 1896년 4월 7일 창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의 창간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날입니다. 매년 양력 4월 7일이며, 신문의 사명과 책임을 자각하고 자유와 품위 등을 강조하기 위해 언론인들이 제정하였습니다.
1957년 한국신문편집인협회(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독립신문 창간 61주년을 기념하여 4월 7일을 신문의 날로 정하고, 신문윤리강령을 제정·공포했습니다. 신문의 날은 독립신문의 창간 정신을 기리고, 민주·자유언론의 실천 의지를 다지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매년 신문의 날에는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공동 주최로 기념 대회가 열립니다. 또한, 신문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표어가 제정되는데, 초창기에는 언론의 자유, 악법 철폐 등 엄혹한 시대상을 반영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신문의 날 | |
|---|---|
| 신문의 날 | |
| 종류 | 기념일 |
| 제정일 | 1957년 4월 7일 |
| 관련 기념일 | 세계 신문 자유의 날 (5월 3일) |
| 목적 | |
| 목적 | 신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신문인의 사기를 높이기 위함 |
| 내용 | 신문 주간 행사 개최 신문 윤리 강령 발표 신문 공로자 포상 |
| 역사 | |
| 유래 |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 신문인 독립신문 창간일 (1896년 4월 7일) 기념 |
| 연혁 | 1957년: '신문의 날' 제정 1957년 4월 7일: 제1회 '신문의 날' 기념식 개최 1957년: 한국신문편집인협회와 한국신문발행인협회가 공동 주최 |
| 기타 | |
| 주최 | 한국신문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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