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련원 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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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련원 신도비(沈連源 神道碑)는 조선 전기의 문신 심연원(1491~1558)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비석입니다.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옹정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2년 12월 31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심련원 신도비에 대한 추가 정보:

• 건립 시기: 조선 명종 15년(1560년)에 건립되었습니다.
• 형태: 거북 모양의 받침돌(귀부) 위에 비몸을 세우고, 용과 구름을 새긴 머릿돌(이수)을 올린 형태입니다.
• 비문: 심연원의 업적과 생애, 가계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여말선초의 명신 심덕부(1328~1401)를 비롯한 심온, 심회, 심원, 심순문 등 선조들의 약력
• 심연원의 성장 과정, 관리로서의 활동 (영의정에 오르기까지의 과정)
• 병을 이유로 벼슬을 사양하는 과정, 그의 성품 (근신, 너그러움, 간명한 일처리)
• 제작자:
• 비문: 정사룡(鄭士龍)
• 글씨: 송인(宋寅)
• 비석 명칭(전액): 심전(沈銓) - 심연원의 조카

• 조선 중기의 문신이자 정치가, 외척.
• 자는 맹용(孟容), 호는 보암(保庵), 본관은 청송(靑松).
• 1551년 영의정에 오름.
• 청천부원군(靑川府院君)에 봉해짐.
• 명종의 묘정(廟廷)에 배향됨.
• 손녀는 인순왕후(명종의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