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흐마드 누롤라히

1. 개요

아흐마드 누롤라히는 이란의 축구 선수로,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현재 알 와흐다 FC에서 뛰고 있다. 그는 16세에 풀라드 야즈드 FC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2011년 1군에 데뷔했으며, 2014년 페르세폴리스 FC로 이적하여 2017년 트랙토르 SC로 임대되기도 했다. 2018년 페르세폴리스로 복귀 후, 2021년 샤밥 알아흘리로 이적했다. 이란 U-23 대표팀을 거쳐, 2018년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에 데뷔하여 2022년 FIFA 월드컵에 참가했으며, A매치 40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페르세폴리스 소속으로 페르시안 걸프 프로리그, 하자피컵, 이란 슈퍼컵, AFC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경험했으며, 샤밥 알아흘리 소속으로 UAE 프로리그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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