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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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목단(安牧丹, 1936년 8월 13일 ~ )은 대한민국의 군납 사업가이자 사회사업가이다.
생애1961년, 소령 계급의 군인이었던 남편 김태종이 순직한 후 군납 사업을 시작했다. 1972년에는 전사자 부인들과 함께 대구에서 군납 속옷 공장을 설립하여 자활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제5공화국 출범 직전 국가보위입법회의 설치 당시 여성계 대표로 입법의원으로 참여했으며, 당시 직함은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이었다. 2007년 기준으로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회장으로 3번 연속 선출되어 재직했다. 사회복지법인 미망인모자복지회의 대표를 지냈으며,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이기도 하다.
사회 활동
- 미망인모자복지회: 1972년 설립된 미망인모자복지회는 전쟁 미망인과 모자 세대에게 자활의 기틀을 마련해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피복 공장 등을 운영하여 설립 취지를 실현했으며, 1988년에는 목련장학회를 설립하여 장학 사업을 펼치고 있다.
- 한국여성복지연합회: 2007년 기준으로 안목단은 한국여성복지연합회 회장으로 3번 연속 선출되어 재직했다.
- 국가보위입법회의: 제5공화국 출범 직전 국가보위입법회의에서 여성계 대표로 입법의원으로 참여했다. 당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었다.
- 영남대학교 졸업: 2016년, 만 80세의 나이로 영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이는 영남대 역대 최고령 졸업 기록이다. 안목단은 학사 학위 취득 후 대학원 진학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기타
- 안목단은 군납 사업으로 얻은 수익금을 전쟁 미망인 가정 자녀 장학금 등 다양한 복지 사업에 사용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몰군경 미망인의 대모"로 불린다.
- 사회복지법인 미망인모자복지회는 대구지역지부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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