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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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의섭(安義燮, 1924년 ~ 1994년 8월 3일)은 대한민국의 만화가입니다. 경기도 이천 출신으로, 40년 간 《경향신문》에 연재된 시사만화 〈두꺼비〉로 유명합니다. 1994년 8월 3일 서울 송파구 풍납동 중앙병원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향년 70세).
주요 업적:
- 시사만화 〈두꺼비〉 연재: 1955년부터 1994년까지 40년간 경향신문에 연재하며, 한국 시사만화의 역사에 큰 족적을 남겼습니다.
- 한국 시사만화의 개척: 힘없는 소시민의 대변자 역할을 하며, 직선적인 풍자, 통쾌한 해학, 걸쭉한 입담으로 시대를 비판했습니다.
- 추모비 건립: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4년 6월 28일 한국시사만화가협회에 의해 포천 송우리묘지에 추모비가 건립되었습니다. 추모비에는 '두꺼비' 캐릭터와 '두꺼비 여기 잠들다'는 명문이 새겨져 있습니다.
안의섭 화백은 한국 시사만화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그의 작품 〈두꺼비〉는 시대를 반영하고 사회를 비판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안의섭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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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의섭 |
| 원어 이름 | 安義燮 |
| 생년 | 192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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