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대군 이용 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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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평대군 이용의 집터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무계정사지(武溪精舍址)였으나, 안평대군 이용 집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곳은 조선 세종 29년(1447년, 추정)에 세종의 셋째 아들인 안평대군 이용이 지은 별장 터입니다.
안평대군은 이곳에 무계정사를 짓고, 1만 권의 책을 갖추었으며, 용산 강가에는 담담정(淡淡亭)을 지어 선비들과 함께 풍류를 즐겼다고 합니다. 또한, 무계정사에서 문인들을 모아 시회를 열고, 단종 즉위 후에는 무인들을 모아 활쏘기를 하며 군사 훈련을 하기도 했습니다.
안평대군은 꿈에서 본 무릉도원(武陵桃源)과 흡사한 이곳의 경치에 감탄하여, 당대 최고의 화가 안견에게 몽유도원도(夢遊桃園圖)를 그리게 했습니다. 무계정사 터 입구의 바위에는 안평대군의 글씨로 추정되는 '무계동(武溪洞)'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1453년(단종 1년) 계유정난으로 안평대군이 역모로 몰려 사사되면서, 무계정사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터만 남아있으며, 1974년 1월 15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참고:
- 안평대군의 호를 따서 무계정사를 비해당(匪懈堂)이라고도 불렀습니다.
- 무계정사가 있던 부암동은 중국의 무릉도원에 있는 계곡처럼 생겼다 하여 무계동이라 불렸습니다.
- 몽유도원도는 현재 일본 덴리대학 부속 덴리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무계원(武溪園)은 무계정사의 활터 자리에 세워진 한옥 형태의 문화 체험 공간입니다. (2024-04-25)
안평대군 이용 집터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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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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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정보 | |
이름 | 안평대군 이용 집터 |
한자 표기 | 安平大君 李瑢 집터 |
국가 | 서울특별시 |
유형 | 유형문화재 |
번호 | 22 |
지정일 | 1974년 1월 15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319-3, 319-4, 319-5, 319-11, 319-21 |
시대 | 조선시대 |
면적 | 314m2 |
수량 | 바위 1基, 토지314m2 |
문화재청 ID | 21,0022000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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