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순

1. 본문

양성순이라는 이름을 가진 여러 사람이 있습니다.

• 경찰 양성순: 일제강점기의 경찰로, 1930년대 전북 지역에서 활동했습니다.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가동맹(카프) 관련 사건을 수사하며 많은 사람들을 체포했고, 이 사건은 카프 해체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광복 후 반민특위에 의해 체포되었으나 처벌받지 않았습니다. 2007년 친일반민족행위 195인 명단에 포함되었고,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도 포함되었습니다.
• 서예가 양성순: 농정(農庭)이라는 호를 쓰는 서예가로,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14기)이며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심사를 역임했습니다. 한, 일, 중 서예문화교류협회 감사, 한국서예문인화원로회 회원, 고양서가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변호사 양성순: 법무법인 나눔 소속 변호사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및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제5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으며, 법무부, 행정안전부,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서 공익법무관으로 근무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공익변호사, 서울특별시 상가임대차상담센터 상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개인사업자 양성순:
• 광주광역시에 사업자등록번호 325-15-01616로 등록된 개인사업자입니다. 부가가치세 간이과세자입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사업자등록번호 267-30-01180로 등록된 "변호사 양성순 법률사무소"의 대표입니다. 부가가치세 일반과세자이며, 세금계산서 발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