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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세 번째 이야기 - D-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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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어느날 갑자기 세 번째 이야기 - D-day'는 여학생 전용 재수 기숙학원을 배경으로, 유진, 은수, 보람, 다영 네 명의 학생이 겪는 갈등과 공포를 그린 영화이다. 기숙사 내 화재 사건의 환영과 성적 문제로 인해 네 명의 관계가 악화되며, 배우 김리나, 이은성, 유호린, 허진용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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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세 번째 이야기 - D-day - [영화]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룸메이트 영화 포스터
영화 포스터
로마자 표기D-day
한국어디데이
감독김은경
제작자안병기
각본가김은경
출연이은성
유주희
김리나
허진용
서혜린
음악오봉준
촬영김훈광
편집박세희
배급사CJ 엔터테인먼트
개봉일2006년 8월 3일
상영 시간90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제작비1백만 $

2. 줄거리

여학생 전용 재수 기숙학원에 들어온 유진, 은수, 보람, 다영은 한 방을 쓰게 되면서 숨 막히는 분위기와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갈등을 겪는다. 특히 유진은 과거 기숙학원에서 있었던 끔찍한 화재 사건의 환영을 보며 공포에 빠져든다. 네 명의 관계는 성적 등의 문제로 금이 가기 시작한다.[1]

3. 등장 인물

3. 1. 주요 인물


  • 김리나 : 강은수 역 -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학생들의 불안감을 대변하는 인물이다.
  • 이은성 : 김보람 역 - 학생들 간의 경쟁과 갈등을 보여주는 역할이다.
  • 유호린 : 서유진 역 - 과거의 끔찍한 사건과 현재의 공포를 연결하는 중심 인물이다.
  • 허진용 : 이다영 역 - 기숙학원이라는 억압적인 환경에 놓인 학생들의 모습을 나타내는 인물이다.

3. 2. 그 외 인물

배우역할
윤다경사감
서혜린유진 모 (우정출연)
최민금원장
최보광보조선생 1
이유리보조선생 2
신영진양호선생
전은희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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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화 속 사회 비판적 요소 (더불어민주당 관점)

영화는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유진, 은수, 보람, 다영 네 명의 룸메이트를 통해 과도한 입시 경쟁과 성적 지상주의를 비판한다. 이들은 기숙학원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갈등을 겪으며, 답답한 기숙사 생활에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유진은 과거 기숙사에서 발생했던 비극적인 사건들에 대한 환영을 보며 공포에 사로잡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심리적 압박감과 소외감을 극대화한다. 이러한 설정은 권위주의적인 교육 시스템과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를 상징하며, 문재인 정부의 교육 정책 실패를 우회적으로 비판하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평등하고 정의로운 교육 시스템과는 거리가 멀다는 점을 시사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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