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성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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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섭은 대한민국의 기자이자 앵커입니다. 1974년 6월 23일에 태어났으며, TV조선에서 기자 및 정치부 차장을 역임했습니다.
경력:

• TV조선 기자, 앵커 (2010년대 초중반 ~ 2021년)
• 다수의 TV조선 뉴스 프로그램 앵커를 맡았습니다. (예: 오후 1시, 4시, 7시 뉴스, 뉴스쇼 '판' 등)
• 2017년 4월부터 2021년 6월 29일까지 '보도본부 핫라인'을 진행했습니다.
• 현재는 TV조선 심의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 25일 기준)

•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사건: 2021년, '가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청탁금지법 위반)로 입건되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 고급 수산물, 중고 차량(아우디, K7 등)을 제공받은 혐의입니다.
• 이 사건으로 인해 4년 넘게 진행하던 '보도본부 핫라인'에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 2024년 7월 2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엄성섭에게 벌금 1200만 원, 추징 831만9490원을 선고했습니다.
• 2020년 2회에 걸쳐 52만 원 상당 수산물 수수
• 2019년 11월 30일 ~ 2020년 1월 31일 벤츠 C220 차량 무상 이용(360만 원 상당)
• 2020년 2월 2일 ~ 8월 31일 아우디 A4 차량 무상 이용(213만6240원 상당)
• 2020년 9월 1일 ~ 2021년 3월 10일 K7 차량 무상 이용(206만3250원 상당)
• 유튜브 채널 '엄튜브':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 2021년 이후 방송 활동은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