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들 (시트콤)

3. 조연 및 카메오

다음은 시트콤 《연인들》에 조연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목록이다.

이 외에도 많은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여 극에 재미를 더했다. 카메오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메오 문단을 참조하라.

3. 1. 카메오

• 최진영: 7회 〈여자는 키스까지, 남자는 키스부터〉에서 윤성의 대학 시절 연인 역을 맡았다.^[2]
• 독고영재: 8회 〈결혼의 조건〉에서 혜영이 우연히 만난 재벌 회장 역을 맡았다.^[2]
• 조하나: 8회 〈사랑이 우정으로 남을 수 있을까〉에서 김국진과 교제에 실패하는 여자 역을 맡았다.^[2]
• 김종서: 10회 〈미워도 다시 한번〉에서 희경의 옛 연인 역을 맡았다.^[2]
• 구본승: 11회 〈남자가 가장 섹시해 보일 때〉에서 희경이 반한 섹시가이 1위로 뽑힌 클래식 기타 연주가 역을 맡았다.^[2]
• 김병세: 13회 〈여자가 좋아하는 것〉에서 혜영이 면접 본 이벤트업체 사장 역을 맡았다.^[2]
• 이지형: 14회 〈아주 오래된 연인〉에서 한의사 김국진의 대학교 입학 동기이자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파이낸셜 펀드 매니저 지형 역을 맡았다.^[2]
• 이혜근: 14회 〈아주 오래된 연인〉에서 윤성의 대학 동창이자 지형의 약혼녀 혜근 역을 맡았다.^[2]
• 오대규: 16회 〈엽기적인 커플〉, 18회 〈청혼〉, 19회 〈댁의 신부는 어떻습니까?〉, 22회 〈부케를 던지고〉에서 희경에게 운명적인 인연이라며 정식으로 교제를 제의하는 대규 역을 맡았다.^[2]
• 윤기원: 17회 〈이중생활〉에서 윤성의 초등학교 동창 역을 맡았다.^[2]
• 이세창: 19회 〈댁의 신부는 어떠십니까?〉에서 희경이 몰래 데이트하는 상대 역을 맡았다.^[2]
• 김인권: 22회 〈연변연가〉에서 연변 출신 불법체류자 중국집 배달부 역을 맡았다.^[2]
• 김윤희: 25회 〈실연 클럽〉에서 상면과 희경이 다니는 실연클럽 강사 역을 맡았다.^[2]
• 이잎새: 25회 〈실연 클럽〉에서 상면이 실연클럽에서 만난 잎새 역을 맡았다.^[2]
• 엄지원: 26회 〈20과 50사이〉에서 형진이 홈쇼핑에서 만난 풋풋한 여대생 지원 역을 맡았다.^[2]
• 하리수: 29회 〈유혹의 덫〉에서 혜영이 홈쇼핑 촬영장에서 10년 만에 만난 고교동창 영숙 역을 맡았다.^[2]
• 장동직: 29회 〈영화처럼 사는 여자〉에서 희경이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형사 동직 역을 맡았다.^[2]
• 김세아: 30회 〈모전여전〉에서 형자의 딸 세아 역을 맡았다.^[2]
• 조민기: 31회 〈봄비〉에서 혜영이 만나는 ‘이 시대 마지막 로맨티스트’ 민기 역을 맡았다.^[2]
• 장재근: 37회 〈눈썹없는 하늘아래〉에 출연했다.^[2]
• 이재은: 42회 〈키스부터 시작하는 여자〉에서 형진의 새 여자친구 재은 역을 맡았다.^[2]
• 조혜영: 43회 〈슬플 땐 조깅을 하세요〉에서 정진의 약혼녀 조혜영 역을 맡았다.^[2]
• 배기성: 44회 〈그녀는 웃고, 난 울었다〉, 45회 〈다시 시작하는 연인〉, 47회 〈아프지만 사랑은 아름답다〉에서 희경의 삐돌이 애인(가수) 역을 맡았다.^[2]
• 정소영: 49회 〈오프사이드가 뭐야?〉에서 혜영이 만나는 터프가이 소영 역을 맡았다.^[2]
• 이선정: 49회 〈오프사이드가 뭐야?〉, 50회 〈때론, 나쁜 남자가 좋다!〉에서 정진을 당혹케 한 환자, 부잣집 외동딸 선정 역을 맡았다.^[2]
• 김영호: 50회 〈때론, 나쁜 남자가 좋다!〉에서 윤성이 만난 나쁜 남자 영호 역을 맡았다.^[2]
• 변정수: 54회 〈여자라는 이름의 내 남자 친구〉, 55회 〈두 얼굴의 남자〉, 56회 〈나는 트랜스젠더를 사랑했다〉에서 상면의 중학교 시절 친구이며 트랜스젠더인 정수 역을 맡았다.^[2]
• 신동엽: 55회 〈두 얼굴의 남자〉에서 희경이 만나는 기괴한 습성을 가진 정치가 신동철 역을 맡았다.^[2]
• 박경림: 57회 〈그녀는 나를 왕자라 불렀다〉에서 형진을 왕자라 부르는 다방 여종업원 경림 역을 맡았다.^[2]
• 김을동: 57회 〈그녀는 나를 왕자라 불렀다〉에서 국진의 어머니 역을 맡았다.^[2]
• 유태웅: 59회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혜영이 쇼호스트로 합격한 홈쇼핑의 사장 아들이자 이사인 태웅 역을 맡았다.^[2]
• 이의정: 61회 〈인어아가씨〉에서 홈쇼핑 작가 의정 역을 맡았다.^[2]
• 이동건: 62회 〈결혼은 미친짓일까?〉에서 희경이 수영장에서 만난 톱스타 동건 역을 맡았다.^[2]
• 홍석천: 63회 〈돈벼락 맞았네!〉에서 윤성의 학교 선배이며 희경이 윤성 몰래 다니던 한의원 한의사 석천 역을 맡았다.^[2]
• 남창희: 64회 〈처남이 무서워〉에서 호경의 동생 창희 역을 맡았다.^[2]
• 쥬얼리: 64회 〈처남이 무서워〉에서 윤성과 국진의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2]
• 김경식: 65회 〈재회〉에서 혜영이 희경에게 소개시켜 준 별 볼일 없는 남자(사실은 재벌 2세, 5대 독자) 홈쇼핑 조연출 경식 역을 맡았다.^[2]
• 이정용: 66회 〈서른 살의 꿈〉에서 희경이 만나는 터프한 남성미가 넘치는 스쿼시 강사 정용 역을 맡았다.^[2]
• 김승환: 66회 〈서른 살의 꿈〉에서 섬세하고 자상한 희경의 첫사랑 승환 역을 맡았다.^[2]
• 김진: 68회 〈사랑을 위하여〉에서 윤성과 국진의 옆집에 사는 김진 역을 맡았다.^[2]
• 김윤경: 68회 〈사랑을 위하여〉에서 어머니가 정진에게 아버지의 회사를 살리기 위해 결혼하라는 윤경 역을 맡았다.^[2]
• 김사랑: 69회 〈이별〉에서 경실의 조카 역을 맡았다.^[2]
• 변희봉: 70회 〈기러기의 비밀〉에서 형진의 아버지 역을 맡았다.^[2]

4. 에피소드

《연인들》은 2001년 11월 5일부터 2002년 12월 23일까지 총 71회에 걸쳐 방송되었다. 각 에피소드는 독립적인 이야기를 다루지만, 전체적인 흐름과 연결된다.

4. 1. 회차별 부제

5. 논란 및 비판

청춘행진곡이 1992년 3월 폐지된 뒤 식당 운영에 전념하던 코미디언 이원승은 이 프로그램으로 방송 활동을 재개했으나, 이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3] 이 프로그램은 당초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 편성되었으나, 2002년 4월 1일부터 월요일 1회로 축소되었다. 이 작품의 주조연 및 단역을 포함한 역대 총 출연진 중 최고령 출연자는 유명순이며, 차고령 출연자는 김복희이다.

5. 1. 표절 논란

5. 2. 선정성 문제

6. 평가 및 영향

〈연인들〉은 방영 당시 젊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지만, 여러 비판을 받았다. 우선 미국의 유명 시트콤을 표절했다는 지적을 받았다.^[4] 또한, 말초적 자극과 선정성으로 시청률 경쟁에 급급하다는 이유로 2002년 4월 경실련 미디어워치가 선정한 '나쁜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5]

초기에는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 방영되었으나, 2002년 4월 1일부터 월요일 주 1회로 축소되었다. 한편, 코미디언 이원승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지만,^[3] 이후 다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참조

_[1] 문서 66회에는 특별 출연한다.
_[2] 문서 이후에도 몇 차례 더 나옴.
_[3] 뉴스 "[연예가] 이원승, 10년만에 방송복귀 外" http://entertain.nav[...] 한국일보 2016-07-31
_[4] 뉴스 MBC 시트콤 '연인들' 표절의혹 https://news.naver.c[...] 한국경제 2019-06-25
_[5] 뉴스 "[방송가] 경실련 ‘좋은 프로’ 선정" http://news.chosun.c[...] 조선일보 2017-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