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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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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혈강호》는 1994년 대원씨아이의 만화 잡지 영챔프에서 연재를 시작한 무협 만화이다. 액션과 코믹 요소를 결합하여 무협의 틀을 깼으며, 2002년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했다. 주인공 한비광과 담화린을 중심으로 천마신군, 천마신궁, 신지 등의 등장인물과 무림 8대 기보, 다양한 무공, 소품 등을 다룬다. 2025년 3D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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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기본 정보
제목열혈강호
장르무협
작화양재현
스토리 작가전극진
국가대한민국
출판사대원씨아이
발행일1994년
책 수발행중

2. 역사

1994년 대원씨아이의 청소년 만화잡지 영챔프 창간호부터 연재를 시작하였다. 당시 영챔프는 고등학생 이상 청소년 독자층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열혈강호》도 그 중 하나였다. 작가들은 무협의 틀을 깨고 액션과 코믹함을 더한 것이 열혈강호의 탄생 배경이라고 밝혔다.

2002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오늘의 우리만화상'을 수상하였다. 2014년 서울 국제 만화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전시작으로 출품되었고, 작가 사인회가 개최되었다. 불법 저작권 분쟁 및 고소 사건으로 대한민국 1위 만화로 기록되었다. 2025년 3D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공개될 예정이며, 최대 10시즌까지 나올 예정이다.

3. 등장인물

3. 1. 주인공

한비광은 사파의 지존 천마신군의 여섯째 제자이다.[1] 대결 후 중상을 입은 천마신군과 검황을 구한 것을 인연으로, 한비광의 무공 재현 능력을 높이 평가한 천마신군이 제자로 삼았다. 천마신군에게 사파의 신물이자 무림팔대기보의 으뜸인 화룡도를 물려받았다.[1] 검황의 손녀 담화린에게 반하여 그녀와 함께 무림을 유랑하고 있다. 신지 검마일족의 후예로, 뛰어난 무공 재능을 지니고 있다.[1]

담화린은 검황의 손녀이다.[2] 장백검술을 익혔으며, 검술 운용 능력은 천재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2] 검황의 신물인 복마화령검을 소지하고 있으며, 정체를 숨기기 위해 남장을 한다.[2] 검술 실력은 뛰어나지만, 내공 부족이 약점이었으나 현재는 천마신군에게 받은 장백산삼과 송무문에게 빌린 패왕귀면갑을 통해 내공을 증진시키고 있다.[3]

3. 2. 천마신궁

천마신군은 사파무림의 지존이며 사파의 태양과 같은 존재이다. 약관의 나이에 화룡도를 들고 무림에 나타났으며 그 당시 사파의 천재고수 두명(독고결, 황보웅)을 수하로 거느릴 정도의 초고수고 현재는 6명의 제자를 거느리며 사파무림을 통제하고 있다. 그 중 6번째 제자가 바로 한비광이며 화룡도를 물려주고 무림의 또다른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걸 예감하고 있다. 과거 '포문걸'과 관련이 있는 듯 하며 신지 '검마'와도 관련이 있다.

;백강: 천마신군의 첫 번째 제자로서 나이가 50대 중반에 달하는 듯하다. 천마신군에 대한 충성도가 매우 높다고 하며 또한 무공실력은 검황을 제외한 천하오절과 비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편 봉신구에서 위기에 빠진 한비광과 그 일행들을 구출했으며, 과거 검마와의 신지 후계자 최종 대결을 앞두고 홀연히 사라졌었다.

;도월천: 천마신군의 두 번째 제자로 수염을 기르고 있으며 겉보기에 나이가 들어보이는 인물이기도 하다. 겉으로는 온후한 성격으로 많은 사파인들에게 천마신군의 후계자급으로 존경받고 있지만, 실상은 정보를 모아 뒤에서 상황을 이리저리 조종하여 상대를 함정에 빠트리는 타입이다. 한비광에게 엄청 적대적인 인물로 굉장히 야비한 인물로 신지와 내통하고 있다. 진풍백과는 간극이 존재한다. 화룡도의 상극인 일월수룡룬의 주인이다.

;진풍백: 천마신군의 세 번째 제자이며 손가락에 붉은 바탕의 악귀무늬가 그려진 구슬인 혈우환을 이용한 탄지공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공격한다. 냉정하고도 때로는 고독한 면이 있는 사나이이다. 내공이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깊은 반면, 내공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지병이 깊어지는 아주 슬픈 운명을 지닌 사나이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

;초운현: 천마신군의 네 번째 제자로 천마신군이 사제인 한비광을 편애하는 것을 계기로 비광에 대한 불만과 증오를 품으며 비광을 제거하려고까지 하였다. 무림을 석권하려는 야망과 급진적인 성격이 있으며 입 주위에 칼자국 비슷한 흉터가 있다.

;최상희: 천마신군의 다섯 번째 제자로 마치 소녀같이 보였지만 사실은 완전 소년이다. 한때 한비광도 그를 소녀라고 생각하였는데 흑풍회의 남궁현배를 통해 그가 소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싫증스런 인물로 타락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본성에서는 대단한 무공의 소유자이다. 평소에는 여자같은 행동을하는 허술한 캐릭터이지만 한번 화가나면 누구도 말릴 수 없다. 51권이 발매된 현재(2010년초반), 남림야수왕의 딸인 소향이와 러브라인이 형성되어 있다.

3. 2. 1. 흑풍회

흑풍회는 천마신군 직속 정예 부대이다.

;독고결

: 흑풍회 제1돌격대장이며 진풍백의 송무문사건 이후 존재를 드러내었다. 천마신군이 독고결을 선배로 대우하며 절대 길들여지지 않는 천재무사 중 한명으로 알려져 있었으며,(괴개의 회상씬) 흑풍회 대장 중 가장 서열이 높아 지금은 고문으로 있는 듯하다.

;황보웅

: 흑풍회 제2돌격대장이며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인물이다.

: 독고결과 함께 천마신군의 최측근으로, 신지와 내통하는 둘째제자 도월천을 보필하지는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 광혼쌍검 황보웅이라는 별명이 있으며, 삼다문과의 전투 중에 무뢰배 행동을 지우지 못한 흑풍회 부하들을 단칼에 처단했다. 정도를 벗어나면 자기 부하도 죽이는 인물이다.

;남중보

: 흑풍회 제3돌격대장이며 진풍백을 보좌하고 있다. 진풍백이 송무문을 침투해 유원찬이 "추의환영검술 - 추의환영무"를 시전하였을 때 진풍백 대신 맞아주었으며 대단한 충성심의 소유자이다.

;지현

: 사파 최정예 부대 흑풍회 중에서도 최정예인 제4돌격대의 돌격대장으로, 가면을 쓰고 있는 베일에 가려져 있는 인물이다. 4돌격대는 제자들의 명을 수행하고 호위하는 다른 돌격대와는 달리 천마신군만의 비밀부대의 역할을 한다. 그의 부하들 역시 가면을 쓰고 있는 베일에 가려진 인물들로, 천마신군만 유일하게 이들의 모습을 알고 있는 듯하다. 열혈강호 pc판 게임에서는 도제 문정후와 어떠한 과거의 접점을 갖고 있는 듯 묘사되었다.

;동규

: 초운현을 보좌하고 있으며 초운현과 마찬가지로 한비광을 탐탁치 않게 여긴다. 초운현과 천마신군 사이를 자극하기도 하여 무림일통을 일으키려 한 적이 있다.

;남궁현배

: 흑풍회 제6돌격대장이며 최상희를 보좌하고 있다. 천마신군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편이며 최상희에게도 마찬가지인 편이다. 천마신궁 내에서 적대적 인물이 많은 한비광이 최상희에게 위험이 될까봐 탐탁치 않게 생각하고 있었으나 호협곡에서 한비광의 잠재력을 알게 된 후에는 다소 누그러진 듯하다.

;홍균

: 흑풍회 제7돌격대장으로, 흑풍회 대장 중에서 가장 인간적임과 동시에 가장 충직한 성품을 가지고 있다. 과거 흑풍회대원으로서 송무문을 칠 때 송무문의 장로 권동회로부터 죽임을 당할 뻔한 적이 있으나, 송무문주(유원찬의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권동회는 홍균을 살려준다. 이후 둘이 재회하여 대결을 펼치는데 둘의 실력이 막상막하일 정도로 홍균은 성장한다. 후에 신지의 한비광을 보좌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신지원정에 나서게 되며 흑풍회 중 가장 선봉에 서게 된다.

3. 3. 유선제독부

유선제독부는 뱀을 다루는 기술을 가진 여성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시연은 유선제독부의 일원으로, 진상필과의 사랑으로 인해 진상필이 흑풍회를 탈퇴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결국 서로 원수지간이 되었다. 하지만 시연은 진상필을 위해 목숨을 버렸다.

시휘는 시연의 동생으로, 언니 시연이 죽은 후 유선제독부 부주가 되었다. 시휘는 어린 시절부터 비현을 좋아했다.

비현은 유선제독부 사천왕 중 대장이며, 시연을 연모했으나 그녀가 죽은 후에야 고백했다. 비현은 비무대회의 음모를 밝히려다 초운현에게 부상을 입었다.

진상필(현우)은 본명 현우로, 본래 천마신군을 보좌하던 흑풍회 대원이었다. 유선제독부 부주인 시연을 사랑하여 흑풍회를 탈퇴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을 막아선 친구 홍균을 설득하기 위해 스스로 눈을 뽑아 애꾸가 되었다. 그러나 이후로도 천마신군과 흑풍회를 그리워하여 결국 흑풍회로 복귀하기 위해 검황의 신물 복마화령검을 노리고 한비광과 담화린과 대립한다. 한비광이 천마신군을 '늙은이'라고 부르자 천마신군을 모독한다며 맹렬하게 공격하기도 하였지만, 한비광의 정체가 천마신군의 제자라는 것을 알고나서부터는 한비광에게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삿갓을 쓰고 있고 양 어깨에 세 개의 칼날을 착용하고 있다. 죽음 직전 자신의 영원한 주군(천마신군)으로부터 흑풍회 복귀를 명받고 오해, 배신, 갈등, 후회의 번뇌들로부터 자유로워지며 장렬히 전사 하였다.

3. 4. 점부파

점부파는 창술을 사용하는 문파이다. 노호는 무림 8대기보 중 하나인 추혼오성창을 사용하는 사파 출신 창술의 달인이다. 천마신군에게 제자가 되기를 요청했으나 거절당했고, 이후 홍균의 흑풍회 가입 제안도 거절했다. 한비광을 천마신군의 제자로 인정하지 않고 앙심을 품고 있으며, 현재 동령의 살성으로 설정되어 있다.

노재경은 점부파의 파주로, '기궁창'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생을 자랑스러워했으나, 엽민천에게 살해당했다. 문장로는 점부파의 장로로, 호협곡 비밀 통로에서 분혼마인으로 발견된다.

3. 5. 천하오절

무림 최강의 다섯 고수를 일컫는 말이다.

  • 검황(劍皇, 담신우): 정파의 지존이자 담화린의 할아버지이다. 수많은 사파를 제압하고 정파의 거장으로 거듭났지만 천마신군과의 대결 이후 신지의 행방을 좇다가 현재 신지와 중원의 제일 가까운 길을 막고 있다.

  • 도제(刀帝, 문정후): 모든 검은 도에서 파생된 찌꺼기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인물이다. 단순하고 호방한 성격으로, 도에 대한 자부심이 남달라 검황이라는 이름을 들을 때마다 과민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한비광에게 도술의 기본을 전수해줬다. 작가 양재현은 '용비불패'의 작가인 문정후의 이름을 사용하고, '용비불패'의 절대신공 소유자인 파황신군 현재양의 이름을 거꾸로 읽으면 '열혈강호'의 작가인 양재현이 된다.

  • 약선(藥仙, 천유현): 의술에 능한 노인으로, 죽은 사람도 살려낼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 천운악의 할아버지이다.

  • 괴개(怪丐, 백리사우): 천마신군에게 제일 먼저 문파를 넘긴 인물이다. 문파를 잃고 거지꼴을 하며 무림을 유랑한다. 맨주먹으로 창과 칼을 든 무림고수들을 쓰러뜨리는 것이 가능했다. 한비광에게 맨손 무공을 전수해주고, 장백산에서 신지 첩자 왕운에게 뒤에서 공격당하여 죽는다.

  • 신공(神工, 왕일): 신기에 가까운 기술로 각종 무기를 만들어내는 인물이다. 신지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검황과는 친구 사이이다. 검황조차 뚫지 못하는 "기혼진"을 만들어 신지의 입구를 방어했지만, 한비광에 의해 기혼진이 파괴되어 충격을 받았다.

3. 6. 그 외 정파

3. 6. 1. 장백산(현무문)

장백산은 한비광의 아버지인 한상우와 관련된 인물들이 등장하는 성스러운 산이다. 담신우는 검황으로 불리며, 담화린의 할아버지이다. 은총사(은석우)는 검황에게 충성을 다하며, 뛰어난 지혜를 가진 인물로 묘사된다. 유세하는 검황의 유일한 제자였으나, '마검랑'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신지 무공의 폭주로 인해 갈등을 겪는다. 왕운은 신지에 포섭되어 괴개를 살해하는 역할을 맡았다.

3. 6. 2. 송무문

유원찬은 무림 정파 중 하나인 송무문의 문주(門主)이다. 치밀하고 능한 권모술수로 상대하기 껄끄러운 면이 짙으며, 목적과 결과를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았다. 진상필을 폭탄으로 살해했지만 한비광과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한비광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받아 참회하고 새로운 사람이 되었으며, 흑풍회를 막아섰던 유일한 송무문의 검술 "추의환영검술"을 완성한다. 훗날 한비광과 흑풍회가 장백산으로 가는 길을 호위하며 결정적인 도움을 준다.

유승빈은 유원찬의 동생이다. 어릴 적 천마신궁과의 싸움에서 문주였던 큰아버지와 함께 아버지를 잃은 후, 송무문 무술에 환멸을 느끼고 정파 각지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돌아왔다. 형인 유원찬이 주색에 빠져 산다는 괴소문을 사실로 알고 형을 무시하며 문주의 자리를 노렸지만, 진풍백과의 대결에서 추의환영검술을 완성한 형을 보며 송무문 무술의 진가를 확인하고 다시 송무문에 충성한다. 뇌천문의 풍뢰검법을 주로 사용한다.

권동희는 무림 정파 송무문의 장로들 중 필두로, 무림 고수이자 원로이다. 송무문 문주를 보좌하고 지키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자신의 몸을 던져 부상을 입기도 하였다. 흑풍회의 홍균과 싸울 때 홍균의 얼굴에 흉터를 낸 인물이기도 하다.

백선풍은 송무문의 추혼관주로, 유승빈이 전권을 잡은 후 외성 문지기로 밀려나버렸다. 진풍백의 습격을 받았을 때 상처투성이가 되어서도 특공을 감행하지만 결국 손에 상처를 남기는 것에 그치고 사망한다.

철림은 송무문의 옥심단주로, 유승빈의 심복이다. 주색에 빠져사는(으로 위장되어있던) 유원찬에게 실망하여 유승빈을 문주로 지지한다. 습격해온 진풍백에게 독을 썼다가 거꾸로 살해당한다.

장건은 송무문의 충기단주로 유승빈의 심복이다. 주색에 빠져사는(으로 위장되어있던) 유원찬에게 실망하여 유승빈을 문주로 지지한다. 철림과는 절친한 사이이다.

상근관은 송무문의 검혼관주로, 도월천과 내통하다가 유승빈을 인질로 송무문을 팔아넘기려하지만 되려 진풍백에게 살해당한다.

3. 6. 3. 학산파

; 문정후

: 천하오절 중 도제로, 용비불패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위의 '천하오절' 항목을 참고)

; 진패운

: 도제의 제자, 정파의 후기지수인 육대신룡 중 한 명이다. 이화, 담화린과는 소꿉친구로 본래 담화린을 짝사랑하였으나 결국 이화와 맺어진다.

3. 6. 4. 벽풍문

;천유현

: 전 벽풍문주, 천하오절 중의 약선으로 정파 의신이다.

;천운악

: 벽풍문 소문주, 정파의 후기지수인 육대신룡 중 하나이다. 엄청난 재력을 자랑하는 집안의 후계자이며 무공실력도 뛰어나 정파를 이끌 차기 지주들인 '육대신룡'이며, 친인들에게는 재물을 아끼지 않고 퍼주는 등 호감형 인상을 잔뜩 갖고 있지만, 극도의 자아도취형 왕자병으로 점수를 모조리 깍아먹는다. 여성관계에서도 그리 깔끔치 못하지만 하나같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없다보니(시휘, 이화 등...) 되려 불쌍하다는 인상만 가중된다.

;벽풍칠도

: 一(일)부터 七(칠)까지가 새겨진 삿갓을 쓰고 활동하는 일곱명의 천운악 개인 호위부대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는 있지만, 정작 그들의 활동은 천운악의 뒷치닥거리이니 여러모로 고생이 많은 불쌍한 사람들이다.

3. 6. 5. 전 삼다문

백리사우는 천하오절의 괴개이자 전 삼다문주로, 90세가 넘었으나 극순심천공으로 젊은 시절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흑풍회에 패해 문을 넘겨주고 거지로 생활하며 가능한 무림에 관여하려 하지 않지만, 신지의 태동과 한비광의 자질을 보고 한비광에게 모든 무공을 전수하고 신지에 포섭된 자들에게 사망한다.

백리향은 백리사우의 아들이자 전 삼다문 소문주로, 70세가 넘었으나 극순심천공으로 젊은 시절의 몸을 유지하고 있다. 멸망한 집안에 자괴하다가 신지에 투신하여 아버지를 향한 복수의 칼을 뽑아든다. 마령검에 지배당하여 싸우다가 결국 기진하여 몸조차 남기지 못하고 사망한다.

3. 6. 6. 대도문

매유진은 무림 8대 기보 중 하나인 현무파천궁을 사용하는 여자로, 나이는 굉장히 젊으며 눈을 가리고 다닌다. 초반에 매유진은 자신의 가족의 문파인 대도문을 멸문시킨 자가 한비광이라고 오해하고 한비광을 공격했으나(사실은 진풍백에게 멸망당했다.) 오해가 풀리고 난 뒤 한비광에 의해 마음의 문을 열며 한비광을 좋아하게 된다. 그 후 눈가리개를 풀고 다니고, 한비광을 종종 도와주기도 한다. 아름다운 미모를 지녀 한비광과 같이 있을 때마다 담화린이 질투한다. 한비광과 담화린이 신지에 들어갈 때까지 동행한다.

3. 7. 세외 사천왕

세외 사천왕은 중원 무림 외곽 지역의 강자들을 일컫는 말이다.

  • 북해의 단우헌은 북부 얼음대륙을 지배하는 북해빙궁의 궁주이다. 천마신군을 존경하며, 한비광을 사위로 부르기도 한다.

  • 남림의 황건우는 남림야수왕으로 불리며, 짐승들을 다루는 능력을 지닌 엄청난 외공의 소유자이다. 소향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 동령의 살성은 전대 신녀였으나 현재는 사망하였고, 추혼오성창을 각성한 노호가 살성을 맡고 있다. 그의 휘하에는 '동령칠절'이라는 부하들이 있다.

  • 서막의 사천왕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3. 8. 세외 기타

3. 8. 1. 남림

황건우는 남림야수왕으로, 술과 고기에 환장한다. 절대외공의 소유자이다.

  • 무공: 큰 바위 내려찍기

: 흑풍회가 천근추인 줄 알았으나 사실 개울에서 물고기 잡을 때 발에 힘주는 습관임이 드러난다.

: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발바닥 털신을 사용한다.

혈랑대는 야수족 부대 이름으로 야수왕을 두령이라 부른다. 술과 고기를 좋아한다.

소향은 황건우의 딸로 14살이다. 남녀가 같이 자면 정조를 잃는다는 "간단명료한" 교육에 의해 술에 취해 같이 잠든 한비광을 낭군님이라 부르며 따르지만 이후 최상희를 좋아하게 된다. 맹수 표범인 혈표와 매인 뇌응을 애완동물처럼 거느리고 있다. 의외로(?) 괴력의 소유자이다.

혈표는 소향이 거느리고 다니는 표범으로, 짐승이지만 흑풍회에게 쉽게 당하지 않을 정도로 영리하다.

뇌응은 소향이 거느리고 다니는 매로, 매이지만 후각에 의존해 사람의 흔적을 잘 찾는다. 간식으로 뱀을 좋아한다. 유선제독부의 뱀을 몰래 먹다가 소향에게 맞는다.

만독왕은 사파의 의신, 본인 얼굴이 병에 걸린 것 같이 생겼으나 의술은 신급이다. 그러나 진풍백 병은 고치지 못한다.

천지호는 황건우의 애수로, 엄청난 덩치와 허리힘을 자랑하는 호랑이이다.

3. 8. 2. 북해

단우헌은 북해빙궁주이자 부용의 아버지로, 코미디 캐릭터의 성향을 띠고 있다. 항상 털옷을 입고 다닌다. XX에 땀띠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만성). 부용이 벗은 몸으로 돈을 버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항상 부용 편이 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눈물 나는 캐릭터이다.

부용은 일명 요혈마화이며, 단우헌의 딸로 빙백신장을 쓸 줄 안다. 현상금 사냥꾼으로 열혈강호 초반 독자 서비스 컷 메인이었다. 아버지를 피해 비급을 훔쳐 도망다니고 있으며 여자인 담화린이 남장을 한 모습을 보고 오히려 그를 남자로 오인하여 좋아하게 되었다. 담화린이 여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듯하다.

3. 8. 3. 동령


  • '''신녀''': 신비한 손으로 무엇이든 치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본명은 미고인 듯하다. 신녀는 평상시, 살성은 전투시의 직위이다.

  • '''살성''': 역대 살성은 여성이었다. 전 살성은 백발이 성성한 미고의 할머니로, 노호를 현재 살성으로 세운 장본인이다.

  • '''노호''': 현 살성으로, 동령신녀의 도움을 받아 추혼혼천세를 사용하여 사음민을 물리친다(죽이지는 못함).

  • '''동령칠절''': 신녀가 있는 신전을 중심으로 한 일곱 부족의 대표들이다.
  • * '''구양후''': 타근을 무기로 한다. 황소도 던지는 완력이라 하지만 그정도는 아랑채 채주 대경춘도 가능하다. 그러다 결국 방준익에게 당한다.
  • * '''응목''': 활을 무기로 사용한다. 신지를 끌어들인 동령칠절 중 하나로, 성격은 꽤 조용한 듯하다.
  • * '''국영백''': 동령칠절중 최고령으로, 중원인(노호)이 살성이 된 것에 불만을 품고 신지를 끌어들이지만 오히려 이로 인해 신녀를 위험에 빠트리게 된다.
  • * '''사요흑''': 국영백과 마찬가지로 신지를 끌어들인 동령칠절 중 하나로, 신녀를 데리고 가는 구양후를 쫓다가 담화린에게 어깨와 허벅지를 한쪽씩 베인다.
  • * '''모중검''': 국영백과 함께 신지를 끌어들인 동령칠절 중 하나이다. 연판장으로 자담을 협박하다 자담에게 살해당한다.
  • * '''오유대''': 노호가 국영백노사에게 나머지 동령칠절에게도 전하라며 언급된 동령칠절 중 한 명이다.
  • * '''번출''': 노호가 국영백노사에게 나머지 동령칠절에게도 전하라며 언급된 동령칠절 중 한 명이다.

3. 8. 4. 서막

마안족은 빛을 보면 본래의 두 배 이상의 힘을 발휘하는 특성을 지닌다.

주려는 옛 마안족의 생존자이다. 주려는 빛을 보면 형상이 괴이해지며 원래 능력의 두 배 이상의 무공을 펼치는 능력을 지녔으나, 염민천에게 이용당하다가 죽임을 당했다.

3. 9. 유상표국

유상표국은 표사 집단이다. 총괄표두인 하연은 무공 실력이 낮으며, 산속에서 목욕하기를 좋아한다. 표대장 방준익은 방조장으로 불리며, 살성이 여자라는 것 등 잡다한 것을 알고 있으며 나름의 실력을 지녔다.

유상표국 표사 자담은 심상치 않은 검을 지니고 있다. 53권에서 본색을 드러낸 자담은 신지 서열 18위의 고수로 매우 잔인해 보이며, 한비광과의 대결 끝에 죽는다.

3. 10. 신지 인물

검마(劒魔)는 한때 무림을 멸망시키려고 시도했으며, 천하오절(검황, 도제, 약선, 괴개, 신공)의 협공에 의해 패퇴한 인물이다. 작품 후반부에 '검마=그 분=한비광의 아버지'로 밝혀진다. 검존은 현재 신지의 두목으로, 무림에선 검마라고 불리던 인물이다.

도존은 화룡도를 각성하고 도종의 정수를 깨달을 수 있는 자로, 현재 한비광이 도존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혈뢰가 한때 한비광을 '도존'이라 칭한 적이 있다. 음종은 궁극의 무기인 '괴명검'을 만든 신지의 팔대세력 중 하나이다. 환종은 인간의 기와 정신을 연구했던 신지의 팔존세력 중 하나로, 패왕귀면갑은 환종의 신물이다.

사음민은 천신각주이자 신지 서열 12위로, 동령 살성에게 패퇴했다. 종리우와 경쟁 관계에 있다. 종리우는 지신각주로, 서열 20위 내의 인물이다. 유세하를 탐내며, 도월천과 내통하고 있다. 신공에게 맞고 한비광에게 흡수된다.

자담은 신지 서열 18위의 절정고수로 괴명검을 사용하며, 암천일검무를 펼치지만 한비광에게 패한다.[4] 관은명은 신지 서열 19위의 인물이다.

백리향은 백리사우의 아들로, 현음독고를 사용했으며 마령검 폭주로 사망한다.[5][6] 자섬풍(가짜 마검랑)은 유세하를 쫓아다니는 인물로, 초마검기를 사용하나 유세하에게 사망한다.

혈뢰는 신지에서 유일하게 도종의 맥을 잇고 있는 고수로, 번천도를 사용한다. 한비광을 도존으로 받들고 있다. 월령은 혈뢰를 구출했으며, 환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곽생, 림하육은 신지 무사들이다. 풍연은 신지 보스의 후계자로 언급되는 인물로, 검황과 가깝게 지낸다.

3. 11. 그 외 등장인물

3. 11. 1. 신무문

신무문의 차세대 고수로, 자섬풍의 부하들과 싸우다가 죽는다.

3. 11. 2. 현상금 사냥꾼

구인준의 부하들 때문에 궁지에 빠진 부용을 도와준다. 지옥문에서 탈퇴하여 현상금 사냥꾼을 하고 있다. 현상금 사냥꾼답지 않게 여자와 어린아이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사냥개'라는 별명을 가진 부용의 지인이다.

'독주'라는 별명을 지닌 인물로, 한비광과 담화린을 마검랑인줄 오해하고 궁지에 빠뜨려 춘풍도화산에 중독시킨다. 나중에 오해가 풀려 그들을 치료해준다. 나무를 잘 타고 낫 같이 생긴 무기를 사용한다.

3. 11. 3. 환영문

곽진현은 호협련주로, 자하신공 사용자이다. 주려를 굳게 믿고 있었으나, 그녀는 가짜 곽진현(엽민천)이 심어둔 첩자였다.

엽민천은 가짜 곽진현으로, 환영문주이다. 자하신공으로 다시 환영문을 일으키려다 똑같은 자하신공을 익힌 한비광에게 죽임을 당한다.

주려는 환영문의 좌호법이다. 본래 서안 마안족 태생으로, 빛을 보면 본래 능력의 몇 곱절이나 되는 능력을 발휘하는 기이한 신체능력을 지녔다. 환영문의 수하로 들어가 환영문주를 주군으로 모시고 싸우게 된다. 환영문에 귀속된 그녀의 가족을 위해 염화의 화기를 누르고 화룡도를 그에게 선사한다.

영은 환영문의 우호법으로, 환영술로 적을 제압하는 무공을 사용한다. 자신을 두르고 있는 망토가 무기이다. 한비광의 천마탈골흡기공에 의해 목숨을 잃는다.

관준형은 환영문 전 장로로, 검황에 의해 생명을 건져 장백산 수련 동굴 뒤편에서 현 무림의 정보를 모아오는 정보통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는 은총사를 도와 장백산의 신지 관련자에대한 척결 작업을 돕고 있다.

벽력자는 환영문 소속으로 '무림의 폭마(爆魔)'로 불리는 폭탄을 다루는 특성을 가진 노인이다. 하지만 본래는 문파끼리의 싸움 때문에 가족을 잃은 비화를 지니고 있어 무림에 증오를 품고 있다. 한비광 못지 않은 색골이며 나이에 비해 아주 쓸만하다(자칭). 한비광을 폭독에 중독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과거 정파와 사파 세외의 무공을 사용하는 자가 나타나면 그를 돕겠다고 천마신군과 약조를 하여, 결국 한비광을 돕게 될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다.

3. 11. 4. 산적 및 양아치

;신유

: 일명 마혈광도로, 1권에 나오며 복마화령검을 탐내다 담화린에게 한 칼에 당한다.

;구인준

: 산적두목으로, 북해빙궁을 우습게 알다가 단우헌의 제대로 된 빙백신장에 맞고 얼어죽는다.

;모웅현

: 낙강파의 건달로, 내려치던 철퇴의 방향을 90도로 꺾을 정도로 엄청난 외공을 자랑한다. 담화린에게 바로 제압당하나 죽지는 않는다.

;주영돈

: 일명 세화일창으로, 부용이 미인계로 유혹해 옷을 벗는 도중 부용의 채찍에 죽는다.

;혈화공자

: 남궁현배에게 한 칼에 죽는다.

;염문악

: 패왕귀면갑 훔치다가 유원찬에게 양쪽 팔이 잘린다. 배후에 누가 있냐는 유원찬의 추궁에 못이겨 대답을 하려다가 숨어있던 자객이 던진 표창을 맞고 죽는다.

;짝퉁 진패운

: 마천휘에게 순식간에 당한다.

;금태관

: 일명 하두보일도로, 한비광에게 항상 털린다. 이목구비는 뚜렷하나 미남형은 아니다.

3. 11. 5. 기녀

향월은 1권에서 한비광에게 치마 안을 탐닉당하는 자칭 남도 제일의 기녀이다. 가슴까지 기습당한 후 한비광의 따귀를 때리고 도망간다. 얼굴이 많이 하얗다. 유리는 유진파 유곽 최고의 기녀로, 유세하를 기둥서방으로 두었다.

4. 무기

4. 1. 무림 8대 기보

무림 8대 기보는 신지의 8대 세력이 만든 신기(神氣)로, 저마다 자아를 갖추고 있어 공명을 이루면 무구의 본질적인 힘을 끌어내 사용할 수 있다.[7] 100년 전 무림을 침공하는 신지를 막아내는 결정적 역할을 하여 8대기보전이라 칭해진다.[7]

  • 화룡도 (화룡지보): 신지 도종의 기보이자 천마신군의 신물로, 사파의 신물로도 불린다. 8대 기보 중에서도 매우 강직한 성격을 지녀 주인으로 인정한 자 외에는 닿기만 해도 불태워버린다.[7] 정수 지옥화룡을 담고 있으며, 현재 한비광이 소유하고 있다.
  • 복마화령검 (마령검): 신지 검종의 기보로, 검황의 신물이다. 사용자를 홀려 엄청난 무공을 끌어낸 후 산화시켜 버리는 마검으로, 신지에서도 절대마검으로 불린다.[8] 모든 사기를 제압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8]
  • 추혼오성창: 신지 창종의 기보로, 노호가 사용한다.[9] 자체적으로 어창술을 가능케 하는 특수능력을 지녔다.
  • 패왕귀면갑 (귀면갑): 신지 환종의 기보로, 송무문에 보관되어 있다가 현재 담화린이 소유하고 있다. 착용자를 보호하고 기공 능력을 안정적으로 크게 높여준다.
  • 현무파천궁 (파천궁): 신지 궁종의 기보로, 매유진이 소유하고 있다.[10] 기 탐지 능력이 뛰어나며, 기공의 화살인 산탄시를 쏘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 괴명검: 신지 음종의 기보로, 신지에 보관되어 있다. 진동과 굉음을 일으키며, 충격을 진동으로 저장했다가 뿜어내는 반사성을 지녔다.[11] 자담이 사용했으나 한비광에게 패퇴했다.
  • 한옥신장: 동령 살성(신녀)의 신물로, 회복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기공 장벽을 펼치는 능력도 있다.

4. 2. 기타 무기

연비가의 명검으로 칠성검이 있다. 도검창 대장간에서 파는 93만냥짜리 명검으로 천중검이 있는데, 담화린이 한비광에게 사줬다. 혈뢰의 커다란 도(刀)인 번천도가 있다. 도제의 칼로는 용비도가 있다. 폭마 벽력자가 만드는 폭탄인 벽력탄은 무림에서 금기시된 물건이다.

5. 동물

귀견은 수평피갑술의 일종인 철마술을 익힌 개다. 온갖 사술을 거부하는 마령검에는 가볍게 제압당했다. 혈표와 뇌응은 소향의 애완동물이다. 뇌응은 후각이 뛰어나며 전생이 개인 것으로 의심된다. 천지호는 황건우의 호랑이다. 바우바우는 개로, 영챔프 연재 당시 인기 작품 중 하나인 '바우와우'가 카메오 개념으로 등장한 것이다. 폭독의 첫 실험 대상이 된 후 빠르게 사라졌다. 유상표국 말은 열혈강호에서 역대 처음 등장했으며, 무림팔대기보 중 하나로 여겨진다.

6. 소품

야명주: 어두운 곳을 밝히는 돌이다.

화섭자: 불을 붙이는 도구이다.

6. 1. 약

; 춘풍도화산: 최고의 최음제. 가우가 한비광과 담화린에게 사용하였다. 이 약에 중독된 사람은 수 분 내에 이성(異姓)과 교합을 맺지 않으면 죽고 만다. 한비광과 담화린의 교합을 기대했던 독자들이 많았으나 필요 이상으로 정신력이 강한 한비광이 결국 담화린을 지키고 담화린 대신 바윗덩어리와 그짓(?)을 함으로 독자들의 꿈이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 장백산삼: 담화린이 먹었다가 내공이 부족해 몸에 효력이 전달되지 못한 내공 증진에 좋은 산삼. 북해빙궁의 빙백신장을 맞았을 때 이 장백산삼의 효능 덕분에 죽지 않고 살아난다.

; 천세보혈주: 만독왕이 만듦

; 기혼단: 비싼 약, 천운악의 피부 미용제

; 생사현환: 천운악의 피부 치료제

6. 1. 1. 독약

폭독은 폭마 벽력자가 만드는 폭약으로, 벽력탄의 재료이다. 이 폭독에 한번 맞은 사람은 살아남기가 매우 힘들며, 살아남는다 해도 독에 의해 기를 지나치게 모으면 몸이 폭발하는, 말 그대로 '인간폭탄'이 되고 만다.

칠보절명독

천년흡혈충

현음독고는 신지에서 무림의 고수들을 포섭할 때 충성심을 증명하는 대가로 먹이는 벌레이다. 활동을 단기간 멈추는 해독제를 먹여주지 않으면 그의 몸안에서 신경을 모두 갉아 먹고 현음독고를 먹은 이는 처참한 몰골로 죽게된다.

과혈삼은 내공을 증진시키지만 곧바로 움직이면 작은충격에도 신체기관이 상한다.

춘현향은 현음독고의 발작을 유도하는 향이다.

6. 2. 술

사천교에서 만들어지는 고급 술이다.

7. 무공

장백검법은 맹호강곡, 칠성발파, 낙봉각정, 낙화유수, 사성도천락, 유엽천영검, 뇌봉각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검황의 독문무공인 장백검결은 6절 이후로는 많은 내공을 필요로 한다. 장백검결에는 천녀유운(1절), 풍뢰격봉, 유운과봉(3절), 신뢰격정(4절), 춘뢰일섬(6절), 잠룡등천(8절), 만화겁변(9절), 용응수사, 폭호등협 등이 있다.

학산파는 도제의 착, 천뢰심파, 선풍여의도, 진패운의 파천일도, 일양관암, 홍일압운 등의 무공을 사용한다. 벽풍문은 천지역전세, 벽풍한월장, 유성만천, 천일결추세, 벽풍단옥선, 벽사휘접무, 벽사파멸장, 벽사일양선, 벽사백염장, 화풍급전, 벽사쌍봉장 등의 무공을 사용한다.

삼다문은 백열권풍아, 괴개와 백리향의 극순심천공, 한비광의 노호출동, 백보진각, 천검지각, 청운회풍, 삼절파멸격 등의 무공을 사용한다. 송무문은 문주에게만 전해지는 독문무공인 추의환영검술과 권동희의 삭풍태열공, 대도단천, 독사탐와, 유승빈의 섬전삼검, 창천일뢰, 백선풍의 만천겁류, 백열광참, 유승빈의 풍뢰진천, 용유만운, 천뢰격참, 뢰천문의 검법인 뢰천난무 등을 사용한다. 추의환영검술에는 봉황앙천, 월하난무, 청담영화, 비봉관운, 벽력붕천, 추의멸사(5초), 군자예검(13식), 의기관천(14식), 만환겁천하(16식), 연화만개(17식), 봉익편하(18식), 궁극의 필살기인 추의환영무가 있다.

청경문은 보법인 청경지보와 그 4절인 무영절체, 마천휘의 춘화만개, 폭뢰감천, 냉혼단심검을 사용한다. 천마신공은 마룡참, 광룡강천, 맹룡파천, 천마봉신참, 5성에서야 가능한 천마대멸겁, 7절인 천마등공(띄움), 최상희의 천마광염무(태워버림), 천마탈골흡기공, 마환붕천타, 공파탄, 마강천절참, 번천승룡장, 한비광의 천마도천하, 진풍백과 한비광의 천마군황보, 진풍백의 혈우만건곤, 혈우폭풍, 천마봉익장, 천마반탄기 등으로 구성된다. 점부파는 낙성창법을 사용하며, 성락밀밀(2식), 유성만리탄(5식), 노호의 성락어야, 비성도은하, 유성만천 등이 있다.

북해는 빙백신장, 철장공, 빙결쇄권 등의 무공을 사용한다. 단우헌이 사용하는 빙백신장은 상대를 완전 얼음덩어리로 만들어버리는 강력한 냉기의 장풍이다. 자하신공은 6성의 태양포, 자하신장, 탈혼쇄골장, 천절뇌풍, 자하천하 등으로 구성된다.

참조

[1] 문서 검마일족의 내공운용 내성
[2] 문서 검황과의 관계 및 성별
[3] 문서 여주인공에 대한 독자 견해
[4] 문서 검기보다 더 뚜렷하게 보이는 것
[5] 문서 기의 조절과 금지된 무공
[6] 문서 뇌전검법 중 하나
[7] 문서 기량 미달 시 결과
[8] 문서 사기 제압 무공
[9] 문서 노호의 역할
[10] 문서 매유진의 무기에 대한 시각
[11] 문서 대전자의 데미지 반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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